(메모장 ON)

영상 보고 왔는데 시야 확보 안 되는 상황에 일시정지 후에 서행만 했어도 피할 수 있었겠다 싶네요...

합의금 요구가 과하다 싶긴 한데 잘못이 없다고 하기엔 좀...

반대차에 가려서 아예 안보였겠군요.

흠... 말을 아끼겠습니다

차가 과속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멈췄다고 해도 애가 들이박지 않을 위치가 아닌 것도 아니지만...

아무튼 ㄹㅇㅋㅋ입니다

횡단보도 신호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만...

요즘 스쿨존 사고는 걍 자연재해겠거니...하고 보네요

저걸 뭐 어떻게 피하란 건지; 운전 진짜 조심히 하는 편인데 저건 노답이에요

재작년부터 학교 피해다닙니다

스쿨존은 피해다녀야합니다 ㄹㅇ..

애가 건너 가려는게 각도상 흰차 지나가기 전에 시야에 들어왔을 확률 높아보이고 횡단보도위에서 가속한게 불리하게 작용할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사실 차가 멈췄다 가는게 맞긴합니다만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 멈추는 사람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네요.

이거 요며칠간 커뮤니티마다 계속 올라오는데 민식이법 욕 ㅇㅋ 합의금 구형량 욕 공감하는데 저 운전을 실드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런 운전버릇이면 언젠가 한번 또 사고쳐요. 어린이보호구역에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 시야 가리는 상황, 어린이 서있는거 보고 들어왔을 가능성 높음. 여기서 횡단보도를 악셀밟고 가속한다? 

법 여부를 떠나서 애도 차도 약간의 주의를 기울였다면 서로가 충분히 보였을 상황인거 같은데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