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M2 아이패드 프로에서 폼팩터 및 디자인 변화나 맥세이프 도입이 어떻게 얼마나 이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M2 맥북에어가 전작 M1 에어 대비 큰 차이 없는 것처럼 적어도 AP나 디스플레이, 램 등 기본 스펙 등에

있어서 만큼은... 이미 M1 프로 때 너무 많은 진보를 이루어서 큰 변화가 있기가 힘들듯 합니다.

1. AP : M1(A14Z) -> M2(A15X~A15Z)  : 그나마 M1 아이패드 프로가 늦게 이식 받아서 그렇지 큰 성능 변화 없음.

2. 램 : 이미 8GB / 16GB라는 애플 치고 '성의'를 보여서 올해도 이 옵션 재탕 가능성이 매우 유력

3. 디스플레이 : 올해도 12.9인치 아이패드 프로만 '미니 LED 탑재'라  6세대에서 크게 개선을 할 수 있을련지..

                    (HW적으로 로컬디밍 존은 이미 태블릿 치고 최상급 스펙이라..블루밍 현상 잡기 위한 최적화?)

뭐 베젤을 줄인다거나 맥세이프가 신박학고 편리하고 어썸하게 도입된다거나 한방이 있으면 모를까

그래봐야 직각 측면 룩에 애플펜슬 자석식으로 착 달라 붙을건 뻔할 뻔자 아니겠습니까

(애플펜슬 3세대라도 나옴 모를까..)

진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9인치가 양심 있던 제품입니다. 핵심인 미니 LED 패널 단가가 엄청 뛰었고

그걸 정확히 반영해서 가격 인상 했지만 '딱 100달러' 만 올렸으니까요.  

PS : 11인치 아이패드 프로.. 얜 미니 LED 패널 탑재도 안되기 때문에 가격이나 $799 그대로 유지해야죠.

아이패드 에어 5세대 기본 64GB 용량이 부족한 분들이 건너가기 위한 좋은 징검다리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