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보면 알게되겠쥬 ㅎㅎ

쓸사람은 잘 쓰겠지만, 뭐 이거저거 따져보고 에이 말지 싶은사람도 있을테고...

초반에는 인스타니 틱톡이니 쇼츠니 올린다면서 불타긴 할 겁니다

근데 그걸 지속적으로 쓰느냐는 다른 일이니까요. 삼페도 등록해놓고선 귀찮다고 안 쓰는 사람이 상당수인 마당에, 사용처 제한적인 애플페이라고 과연 다를지....

음...근데 삼페는 꾸준히 월간 사용자수 1000만 오버로 찍히는데, 이정도면 자기 카드 있는 사람들은 꽤 많이 쓰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이미 준비된 프로모션들 보면 아이폰 이용하는 사람들은 프로모션에 혹 해서라도 카드 만들어서 써볼 수도 있는거죠.

들인 정성만큼 공격적으로 프로모션 할 것으로 보이는데 현대카드 광고 잘하는 회사니 두고볼 일이죠.

카드 시장에는 많은 영향을 미치지 못하겠지만 화재성만을 보면 초반에는 엄청난 붐이 생길겁니다..

애플 유저들에겐 과연스러운 일이죠 ㅎㅎ

혜택이 좋으면 꽁꽁 숨겨놔도 찾아내서 쓰겠지만

애플페이 딱 이거만 보고 1년 독점인 현대카드를 만들지는 않을꺼같단 생각이...

현대카드는 아이폰 사용자가 카드 만들어서 좋고 애플은 타사 폰으로 넘어가는거 방지 하고 딱 이정도 목표인거 같은데

결제금액으로의 비중은 적지만 빈도로의 비중은 적지않아요.

더군다나 교통카드까지 포함한다면 시장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죠

주사용층이.. 30대 이후인 삼페랑..

주사용층이 10대부터인 애플페이랑은

비교가 안될거 같은데요...

현대카드 독점으로 1년이라해도 순위 두세단계만 올라간다면 현대로써는 아쉬울건 없을거 같아요  그때부터 마케팅 쏟아낸다면 장기적으로 볼때 나쁘진 않을...ㅠ 물론 꾸준히 잘해야겠지만요

근데 개인이 뭐 확신하는 것만큼 황당한 것도 없긴합니다 지켜봐야지요

근데 10대가 현카가 있어요?

교통카드는 뭐 현카보다도 더 찌라시고

저는 현카가 있어서 다행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