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이 더 암울"…D램시장 16% 급감·마이크론은 143조 베팅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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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0.10. 18:35
■무너지는 K반도체 아성
-수요 둔화(Consumption)
메모리 가격 4분기째 하락 행진
삼성전자 내년 영업익도 불투명
-중국 리스크 China risk
美, 칩스4 이어 장비도 對中제재
설비 투자 제한에 수요위축 우려
-글로벌 경쟁 Competition
인텔 등 대규모 투자 '삼성 타도'
양쯔메모리 등 중국도 투자 확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국내 반도체 업체들이 주력 사업인 메모리반도체 가격 하락과 미국의 중국 반도체 수출 제재 등의 여파로 위기에 봉착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로 최근 이들 기업의 실적이 꺾이고 있는 상황에서 수요(Consumption) 둔화, 중국(China) 리스크, 글로벌 경쟁(Competition) 심화, 국회(Congress) 법안 통과 지연 등과 같은 대내외 악재가 한꺼번에 겹치면서 글로벌 반도체 산업을 주도해왔던 K반도체의 아성이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수요 둔화=올 하반기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력 사업인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내려가고 있다. 10일 시장조사 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메모리카드·USB에 쓰이는 범용 낸드플래시 고정 거래 가격은 9월 4.30달러로 전달(4.42달러)보다 2.55% 내렸다. 6월부터 4개월 연속 가격이 떨어진 것이다.
(하략)
댓글
이러니깐 삼전이 시스템에 그러렇게 투자를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