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中업체로 배터리 만들던 SK온, 美합작사는 국내 협력사로 선회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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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6. 14:58
SK온-포드 전기차 배터리 합작사인 블루오벌SK에 중국 업체 참여가 사실상 제한될 전망이다.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 합작사인 얼티엄셀즈도 중국 설비, 장비 업체를 의도적으로 배제한 바 있다. 중국과 불편한 관계에 있는 미국 정부를 의식한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배터리 장비 업체인 갑진과 원익피앤이가 오늘 마감되는 블루오벌SK 장비 입찰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업체는 배터리 후공정인 포매이션(활성화) 장비와 배터리 셀 특성 평가에 필요한 싸이클러 장비가 주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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