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거기다가 내구성 문제까지 여전하고 해외는 우리나라보다 AS도 부족하죠.

플립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것같긴합니다

이제는 꽤 흔하게 보여서요

출고가도 출고가인데 as비용이 무섭더라구요 자가수리도 힘들거같고

폴드는 여전히 비싼 편이긴 한데 플립은 대중화 되기 힘들 정도로 비싼 포지션은 아니라고 봅니다. 당장 그 가격대 겹치는 아이폰 프로 라인업 잘 팔리고 있고, 애플이 시작한 가격 상향평준화 + 인플레이션 때문에 이제 뭐 돈이 돈이 아닌 세상이 와서 휴대폰에 130만원 정도 태우는건 다들 크게 부담을 안가지는 분위기더라구요ㅠ

높은 가격도 문제인데 별 문제 없이 쓰다가도 어느날 갑자기 디스플레이 갈라지는 것에 대한 불안함은 대중들도 다 갖고 있는 것 같더라고요. 이 점 때문에 망설이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잇섭같은 대형 유튜버가 이를 지적한 것도 영향이 있었던듯요. 플립3, 4에서 디자인을 그렇게 예쁘게 뽑아놓고 유입을 많이 못시킨게 너무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