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좋은 일은 몰려옵니다.
- 익명의 미붕이39978072
- 조회 수 431
- 2023.05.17. 12:29
이틀전인가 라면을 냉장고에 쏟아서 하루종일 치웠는데
오늘은 크라운 씌운게 떨어졌네요.
프로바이오틱스 먹다가 뭉쳐서 좀 끈적한 거 혀로 떼려고 하는데 이게 같이 떨어지더라구요.
끈적한 걸 안 먹는데 이게 떨어질 줄은 몰랐네요.
한 5분 정지했다가 대충 물로 씻어내고 고이 보관중인데 지금은 저게 제발 그대로 제 이에 씌워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뿐입니다.
의사선생님이 어? 여기 조금 탈락했네요? 이러면 뭐 수십 깨지는거고
어? 치아 쪽에 좀 손상이 갔네요? 이래도 뭐 수십 수백 깨질수도 있으니 하.. ㅋㅋ
진짜 이젠 치과가 아파서 무서운 게 아니라 청구비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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