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이 비싸게 나와서 존버타다가 21,22때 갈아탄 사람들이 많아서 23 판매량은 많지 않을겁니다.

아직도 과거의 gos식인줄 알고 gos타령하는 사람도 많구요....

24부터 제대로 된 판매량이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이제는 매년 바꿔야 할 이유를 보여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기덕들이나 세세한 부분에서의 변경점이나 완성도를 따지지 일반인들은 pc나 노트북처럼 평균 3년 사용하는 느낌으로 쓰니까요

특히 전세계적으로 젊은 세대의 애플 선호도가 높아져 가는 현재, 판매량은 특별한 돌파구가 없으면 지속적으로 우하향 할 것 같습니다.

경기가 아무래도..

s22에 비해 그래도 4개월 판매량은 30% 가량 늘었네요

주변에도 s10e 사용하는데 s23 가격 떨어지기만 기다리고 있는분도 있어요. 

새거 쓰고는 싶지만 지금꺼 잘 돌아가니 가격 떨어질때까지 버티다 사자 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것같더라구요 

상향평준화가 많이 돼서 특히 겜을 거의 안하는 소비층이면 더더욱 그런 성향인듯 합니다.

전작 영향이 더 큽니다

잘나왔다고 딱히 크게 많이 팔리는게 아니기도 하구요

첫 4달간은 대박친거 같앗는데... 과연!?!

하향곡선타다 끌어올린거 자체가 전 대단하다 생각하긴합니다;; 안팔렸다길래 저는 전작만큼 동급으로 떨어졌나했네요 ㅎㅎ

전 플립4쓰는데 카메라 때문에 23갈까 고민중입니다.

폴드플립은 더이상 시장을 늘리지는 못하고있나보네요 고민많을거같습니다

gos 문제로 잃은 시장 신뢰 회복하려면 오래 걸리겠죠

22때 너무 떨이쳐서, 23도 폭락하지않을까 싶어서 안 사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기본기를 이제야 잡았으니까요. 경기도 그렇고..

원론적인 이야기지만 판매량을 견인하려면 확실한 셀링 포인트가 있어야지요

아이폰의 다이내믹 아일랜드라던가 아니면 플립3의 확 바뀐 디자인이라던지

그런 면에서 24가 좀 걱정되긴 합니다

바꿔야할 이유가없습니다..

제사용용도에서 s20fe도 이미 차고넘쳐서..

기본기가 잡혓다 잡혓다 하지만 기존제품 구매자가 체감할 수 있는 부분도 아니고,

커뮤니티 보는 저같은 사람들도 그래봐야 GN3, 그래봐야 8GB, 근데 가격은 왜케오름?

이런 시선이니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겟습니다. 

하드웨어 성능이 정상수준으로 오른것이지 특별한 제품상의 발전은 딱히 없으니까요. 

더불어서 불덩이인 S21도 바꿀 이유 못느끼겠다고

이정도면 괜찮은거 아니냐는 사람들도 많다보니까요

기기의 라이프사이클이 길어져서

길어진 라이프사이클을 타파하려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긴합니다

안그래도 이전부터 하향선인데 GOS때 이미지 제대로 조졌죠

초반 판매량이 좋았고 이후로는 계속 줄어든다는 소식뿐이네요. 초반 판매량은 매니아들에게 어필하는데 성공했다는 거고, 이후 판매량은 일반인들에게는 매력적이지 않다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