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낸드의 봄 앞당겨지나…삼성전자 中시안팹 가동률 70%대 회복
- Barry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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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16:06
삼성전자 중국 낸드플래시 생산기지인 시안팹 가동률이 70%선을 회복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낸드 가격 반등 영향이다. 낸드 가격은 지난해 10월부터 반등을 시작해 5개월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낸드 증산 정책으로 국내 소재, 부품 기업의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기업들이 강도 높은 메모리 감산 정책을 이어가면서 국내 소재, 부품 기업들의 실적은 대폭 악화됐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안팹 가동률이 70%를 넘어섰다. 시안팹은 삼성전자의 유일한 해외 메모리 생산기지로 12인치 기준 월 20만장 규모 생산량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전체 낸드 생산량의 40% 수준이다. 다만, 현재 8세대(236단) 공정 전환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월 생산량은 다소 줄어들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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