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폴드6 바뀐 점이 꽤 있음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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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수 802
- 2024.07.12. 10:37
결국은 폴드 3SSS 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심지어 램 용량은 폴드 2때 그대로이고, 충전속도도 25W 그대로인 점을 보면 폴드 2SSSS라고 보일 수도 있겠고요.
갈고닦기는 폴드 4나 5로 끝냈어야 한다는 게 저같은 기덕들의 생각일텐데, 사실 방수방진이나 내구성 등 지켜야 할 게 많은 삼성의 입장에서 바꿀 수 있는 게 한정되어 있긴 합니다...
그래도 이미지 상 뭔가 특징적으로 바뀌는 게 있으면(폴드 2 > 3의 UDC, S펜 처럼요) 그런 느낌이 덜할 텐데, 힌지 사이즈나 약간의 비율 조정 등 상대적으로 와닿기 힘든 차이가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소소한 완성도나 만족감에는 분명히 도움이 되지만, 역시 Refinement의 영역이니깐요.
코코로 뿅뿅
🥇미코의 잡담왕🥈진성 미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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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온다진짜
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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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10:39
2024.07.12. 10:57
2024.07.12. 10:41
2024.07.12. 10:43
2024.07.12. 11:00
2024.07.12. 12:02
2024.07.12. 10:50
2024.07.12. 13:13
2024.07.12. 13:12
근데 뭐라해야 하나... 올해는 삼성 하드웨어 신작 발표회때 AI 기능에만 중점을 둬서 발표하는 감이 없잖아 있단 생각입니다. 하드웨어에 어느 변경점이 생겼는지 보려는 입장에선 언팩에 대한 만족감이 애매해지더라고요. 실제로 스마트폰 제품에선 변경점도 크지 않은 편이고.
S24 런칭때 이미 AI 카드를 꽤나 써먹었으면서, 바형에 이어 폴더블 신작 런칭에서까지 그래야 하나 싶습니다. 더욱이 이 폼팩터는 하드웨어적인 면에서 차별점을 돋보이려고 삼성이 공략한 영역일텐데, 점차 퇴색되는 느낌이에요.
2024.07.12. 10:53
2024.07.12. 11:01
2024.07.12. 11:15
2024.07.12. 11:09
2024.07.12. 12:16
2024.07.12. 12:16
2024.07.12. 12:30
같은 생각이네요
그러면서 이번에 '체감가'가 너무 오른 것도 너무 괘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