얇고 가벼우면 뭐가 좋냐라.. 그 자체로 사용하기 좋은 것 같습니다

미래가 궁금하면 소니를 보라...

진짜 장난 아니고 뭔가 기업들이 이것저것 시도하는거

찾아보면 이미 한참 전에 소니가 다 했더라고요

비슷하게 실험적 성격이 강했던 갤럭시 알파도 두께를 대가로 배터리타임을 희생해서 조루였죠... 크흑

배터리 어떻게 해결한다고 해도 내구성이랑 카툭튀 해결 못하면 아직까지는 좀 시기상조 같네요

여자 옷들은 주머니가 얇아서 지금 폰들는 넣으면 너무 튀어나오던데 그런 면에선 좋긴 할것같애요

6.8mm 갤럭시 S6부터 8.9mm 갤럭시 S23 울트라까지 사용해봤지만 S6는 너무 얇고 S23 울트라는 너무 두꺼웠어요. 그 중간지점에서 밸런스를 잘 잡아야할 거 같습니다

배터리쪽에서 퀀텀점프가 일어나지 않는한 이뻐보이자고 두께 줄이는건 반댑니다. 바로 타격이 오는게 배터리라서...

노트10+ 수준(약8mm)까지 줄이는거 대환영

지방 출장등 외근나가면 지금 플러스 모델이든 울트라 모델이든 하루 못버텨서 충전 어댑터나 보조배터리 들고다니는게 일상이라..

얇고 이뻤으면 좋겠음

그냥 접을 준비 하려고 얇게 만든 건데 내부 유출된 거 아닐까요

제 생각엔 그냥 폴더블로 가는길 같네요...

전 개좋습니다

얇고 가벼운데 그것때문에 잃어야할게 많으면 얇은거나 가벼운거 둘중에 하나를 포기하거나 덜 하는게 맞는것같습니다.

지금 논의되는 얇아짐은 기술 발전이 그를 상쇄시킬만큼 됐으니 하는게 아닐까요?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저도 글쓴이님과 같이 얇음을 위한 얇음이라 굳이?? 하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