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죠.. 또 그렇기에 삼파가 tsmc를 따라잡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이유입니다ㅜ

많이 찍는다고 성능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특히 7나노 이후 공정부터는 공정개발에 대한 접근법이 많이 바뀌었고, TSMC의 연구개발 시스템 및 리소스가 압도적입니다.

삼파가 잘 안되는이유이기도 함.

최근 파운더리 공정뿐만아니라 메모리 공정도 망하는거보면

점점 미세화되어가는 상황에서 삼성이 공정을 개발하는 접근 방식이라도 바꿔야합니다.. 

[많이]...도 있지만... [다양하게]... 도 있지 않을까요?

반도체가 손으로 만드는 도자기도 아니고 무작정 많이 찍어본다고 숙련도가 오르나요..?

888 8.1 억대 한참 찍을때도 철 지나서 멀쩡해지더만요

예전에는 이게 다 TSMC 때문이다 too much slow company라는 말도 있었는데
참....

한놈만 패면서 연구개발비용도 젤 많이 쓰니까요

삼성이 그 귀중한 애플을 잃었던 경험을 토대로 퀄컴, 엔비디아는 결코 잃지 않으리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야 했다고 봅니다. 결과도 안나오고 공급도 잘 안되는데 자꾸 센척을 하니까 고객들이 다 튕겨져 나가죠... 다시 그런 기회가 온?다면 세번째 실기는 안해야겠지요. 

그렇다면 애플 칩 다 삼성이 찍을 때는 왜 압도적이지 못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