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선생님 덕분에 오랜만에 탐구할 만한게 또 생겼네요! 감사합니다ㅎㅎ

LED가 전기료 절감으로 인기를 끌었는데, 사실 고연색성으로 가면 할로겐 급은 아니더라도 제법 전기를 먹습니다. 

다만, 한국은 전력 효율을 위해 시체색감 LED를 관공서에 깔아버렸죠. 해외도 대단히 나은 케이스는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한국보다 조명을 잘 쓴다고 느꼈습니다.

선생님, 이 사진 EXIF를 보니 실내치고도 셔터스피드를 느리게 가져갔네요. 혹시 소프트웨어가 이렇게 한 이유가 있을까요? 이 느낌의 비밀이 궁금합니다.

수평을 맞추면서 디바이스가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정적 환경을 감지한 듯 합니다. 

픽셀같은 경우 셔터스피드 계산이 독특하여 1/4까지도 나오는데, 아이폰에서 그런 케이스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1/30은 흔들릴 정도의 긴 촬영시간까지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