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다른 파일시스템에의 적응이 제일 어렵고,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만 앱을 설치하여 사용하고 개별적으로 설치한 apk가 없고, 루틴 등 자동화 설정이 없으며 삼성페이 없이 카드 지갑을 따로 챙기셔도 된다면 써볼만 한 기기입니다.

단점 이외의 아이폰의 장점은 미려한 애니메이션 및 빠른 반응속도, 수준 높은 서드파티 앱 퀄리티, 빠르게 찍히면서 퀄리티가 좋은 카메라, 안드오토 따위와 비교 불가능한 퀄리티의 카플레이 등이 있습니다.

써보고 싶으시면 가셔도 되는데 배터리 사용시간이랑 화면크기 대폭 감소는 체감이 꽤 되실 겁니다.

한번 써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굳이 가야하나? 이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s22에서 15pm왔는데 무거운거 삼페 안되는거 말고는

적응하고 말고도 없었네요. 어차피 카톡 카메라 인터넷밖에 안해서...

s22가 워낙 쓰레기였어서 그런가 매우 만족중입니다

익숙해지면 뭐든 다 괜찮다고 보는데

일단 갤럭시에서 아이폰으로 옮기면 가장 크게 체감 되는 게

갤러리앱, 파일관리, 뒤로가기 제스처, 원터치로 한번에 되는 게 잘 없음(예를 들면 백그라운드 앱지우기) 정도가 있겠네요. 

본인이 써보는 게 젤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경우네느 잘 안맞아서 서브용으로 쓰지만..

15프랑 번갈아서 사용했는데 나쁘지 않았습니다!

살짝 설레발이긴 한데 스냅 S24+ 아닌 이상 배터리도 작은 16프로가 더 오래 갈듯하네요 이번에 배터리에 중요한 개선점이 워낙에 많아서 실체감은 더 길게 갈거 같아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