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해 11월 중순~말일 있었던 LG 벨벳 안드로이드 11 체험단의 비공개 대상 자료 공개 관련 논란에 대해서 사과드리고자 이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미코가 아닌 다른 곳에서 체험단의 가이드라인 정립 전 스크린샷을 공개하신 건에 대해서 닉네임, 사이트명 등을 언급하며 경솔한 행위였다며 수차례 비판하였고, 이에 당사자분께서 사과문을 올리신 바 있었습니다.

그러나 담당자로부터 11월 중순 가이드라인 배포 직전 스크린샷 공개 및 영상 캡처 공개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회신을 받았습니다.

정확한 가이드라인을 모르는 상태에서 지나치게 확대 해석하여 다른 커뮤니티와 미코를 동시에 이용하는 회원 분들께 혼란을 가중시킨 점, 사전에 혼란을 방지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연락 등을 통해 사전 확인을 받지 않은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다음 번에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비공개 테스트 참여 시 비슷한 상황이 될 경우 반드시 사전에 운영팀에 연락하여 위반 여부를 확인하겠습니다.

지난 11월 중순 있었던 일이나, 미코에는 계정이 없어 사과문 게시가 늦어졌습니다. 죄송합니다.

당사자분께는 별도로 사과를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