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색상도 예쁘고 전용 테마에 희소성 있는 여러 아이템까지.. 정말 좋은 마케팅이네요 ㅎㅎ

너무 확대해석 아닌가요

그 사람들은 별 생각 없을 것 같은데 ㅋㅋㅋ 

죄송한데 좀 억까에 가까운 글로 밖에 안 보이네요

레트로가 그렇게까지 부정적인 단어였나요

대충만들어서 까이는건 그럴만한데 워딩으로 까는건 좀...

일단은 레트로고 뭐고 나발이고

살생각이 들게 이뻐야되는데 안이쁜게 가장 큰문제인듯합니다...ㅋㅋㅋㅋㅋ

콘솔기기 쪽에서 요즘은 ds/wii가 슬슬 레트로 취급받기도 하더라고요. 200X년대 제품이 레트로 계열에 들어가는 것도 아주 무리는 아닌거 같단 생각입니다 ㅎㅎ

2003년이면 벌써 20년 전인데 레트로 취급받는게 이상한 건 아니죠 너무 억까같습니다..

20년이면 충분히 레트로죠.

응답하라 1997이 2012년에 나왔는데

불과 15년밖에 안 지난 시점이었음에도

충분히 레트로였으니 인기가 좋았겠죠?

느낌이 왠지 아줌마 논란같네요 40대 50대면 아줌마라고 불려도 이상할게 없는 나이인데

아줌마라고하면 불같이 화내는 ㅎㅎ

20년이면 충분히 레트로죠. 전혀 공감이 안 가네요. 

저런걸로 불편할 사람이면 뭔들 안 불편할까요.

레트로가 모욕적이라구요...???? 전혀 이해가 안갑니다

성의와 퀄리티는 몰라도 레트로 자체가 비난받을 기획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레트로가 모욕적인 단어는 처음듣네요. 요즘 게시물에 별의별 소리 다 나오는군요.

(글 내용과는 전혀 관련없는 댓글이라 죄송합니다)

제목이 '레트로'가 아니라 '레드로'로 오타가 있습니다.

레트로 에디션은 별론데

이 해석은 좀 더 나간 느낌이네요

이건 좀 뇌절 같은..

요즘 젊은 층 상대로도 '레트로' '뉴트로' 마케팅 많이 하니까요

지금 20대 초반 친구들이 90년대 스타일로 옷 입고 다니는 거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음요..

죄송하지만 레트로 마케팅에 대해 잘 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 Y2K가 유행인 건 혹시 아실지요?

개인감정상 모욕적으로 받아듣일수 있다고 이해 합니다

다만 그 사유가 황금시기가 "추억"도 아닌 "레트로" 취급을 받아서라고 하셨는대

제 개념상으로는 추억=레트로 이기 때문에 공감은 쉽게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