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참 폴드의 내부화면 비율 이슈, 외부화면 크기와 관련된 토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건전,,, 한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규정에 위배되지 않게 서로 의견 교환하면서 얘기들을 나누시는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

저는 폴드4를 쓰면서 (현재고장 ㅠㅠ) 내부화면 비율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지만, 딱히 큰 불편함을 못 느끼고 있었습니다만, 이왕이면 내부화면을 조금 더 표준 영상 비율과 가깝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현재의 내부화면비율변화의 불만이 약간 있지만, 오히려 오히려 얻어지는 장점 또한 많은게 사실입니다. 접었을때의 안정적인 비율, 크기등등 말이지요.

그 중 제가 솔직히 좀 띵~ 했던 부분이 멀티테스킹 입니다. 멀티테스킹은 현재 방향성대로 비율이 바뀐다면 점점 더 좋아질 수 있다는걸 저는 이제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멀티테스킹을 거히 사용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폴드(의 펼쳤을때) 혹은 테블릿에서 멀티테스킹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어느정도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설문을 한번 진행해볼까 합니다.

기준은 간단합니다.

 - 아예 한 화면에는 한 앱만 사용하는 경우

   (아주 간간히(전체 사용비율의 10%이하) 필요에 의해 멀티윈도우등 기능 사용은 제외)

 - 멀티뷰와 같은 화면을 나눠서 사용하는 경우

   (왼쪽, 오른쪽(또는 위 아래)를 나눠서 사용하는 멀티테스킹 사용 비중이 본인 생각하에 50%를 넘는다)

 - 멀티윈도우와 같은 앱 위에 앱을 띄워 접어두고 필요시 펼쳐두고 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경우

   (전체 화면을 기준으로 매인 앱이 있고, 추가로 팝업처럼 띄워둔 앱을 주로 사용하는 비중이 본인 생각하에 50%를 넘는다)

혹시 공개가 가능하다면 어떤걸 선택하셨는지와, 그리고 주로 어떤 앱 끼리 멀티테스킹을 하시는지도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또는 다른 의견이 있으시다면 의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