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미세공정 핵심’ 최첨단 장비도 TSMC가 삼성의 2배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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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11:48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회사 ASML 직원들이 EUV(극자외선) 장비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첨단반도체 생산 공정에 반드시 필요한 장비로 꼽힌다. /ASML
2020년 10월, 지난해 6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유럽 출장을 갈 때마다 빼놓지 않고 방문하는 회사. 지난 17일(현지 시각)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네덜란드 총리의 정상회담에서 이 회사의 대중 수출 규제가 핵심 의제일 정도로 국가안보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업체. ‘반도체 패권을 차지하려면 반드시 잡아야 하는 회사’로 평가받는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 회사 ASML이다.
이 업체는 미세공정에 필요한 EUV 장비를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한다. EUV 장비란 극자외선(Extreme Ultraviolet)을 활용해 미세한 반도체 회로 패턴을 그리는 장비로 7나노미터 이하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이다. 삼성전자와 TSMC가 초미세 공정 기술력을 갖기 위해서는 ASML에서 더 많은 EUV 장비를 확보해야만 한다. 이 때문에 ASML은 ‘수퍼 을’로 불린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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