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Windows) 11이 마침내 PC 게이머 시장 점유율에서 윈도우 10을 추월했다고 2일(이하 현지시간) IT매체 테크레이더가 전했다. 스팀 하드웨어 서베이는 매월 밸브 코퍼레이션 플랫폼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게이밍 PC의 구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2024년 8월 수치에 따르면 윈도우 11이 스팀 사용자 중 3.36%를 확보해 현재 총 49.17%를 차지하고 있으며, 윈도우 10은 3.07% 하락해 47.09%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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