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는 대만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IT 박랍회 ‘컴퓨텍스 2023’에서 새로운 QD-OLED 기술의 모니터를 선보였다.

특히 퀀텀닷 기술과 OLED 디스플레이 기술이 결합된 MSI의 새로운 QD-OLED 모니터는 가장 깊은 검은색과 가장 현실적인 색상을 제공하여 게이머들에게 탁월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0.03ms GtG 응답속도와 VESA 디스플레이HDR True Black 400 및 ClearMR9000 인증 받은 ‘MEG 342C QD-OLED’는 KVM 시스템과 최대 65W의 PD충전을 지원하는 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새로운 스펙트럼바는 독점적인 미스틱 라이트 조명 효과 제어 기능을 갖춰 강력한 몰입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MSI는 세계 최초로 49인치 32:9 QD-OLED 컨셉트 모니터를 선보였다. 최대 240Hz 주사율 및 OLED케어, 게이밍 인텔리전스 등 MSI 독점 기능이 결합된 우수한 QD-OLED 디스플레이 기술로 게이머들에게 궁극의 게이밍 몰입감과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이어 27” WQHD(2560*1440) IPS 패널을 채택한 ‘MD272QXP’는 EyesErgo 시력보호 기술과 인체공학적 설계로 탁월한 시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100Hz 주사율 탑재로 부드러운 스크롤을 보장하며, TUV 인증 안티 플리커 및 LESS BLUE LIGHT PRO 기술로 한층 더 자연스러운 청색광 감소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한 세트의 키보드 및 마우스로 2대의 컴퓨터를 쉽게 전환할 수 있는 KVM시스템을 비롯하여 65W 전원 공급이 가능한 USB Type-C 포트를 제공하여 모바일 장치에도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다음으로 부피 1.1L라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미니PC ‘DP10 13M’은 극강의 공간 활용성을 자랑하며, 12개 코어의 13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를 통해 다양한 그래픽 편집 및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다. 

특히 DP, HDMI, D-Sub(VGA) 포트와 함께 최대 40Gb 전송 속도와 최대 8K 해상도 출력을 지원하는 썬더볼트4 포트를 지원하여 최대 4개의 디스플레이를 연결하는 등 강력한 호환가능성을 자랑한다. 

또한 전송 보안과 신호 개선을 강조하는 Wi-Fi 6E, USB 3.2 Gen2 Type-C는 사용자가 프로젝트나 파일을 편리하고 신속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