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울트라군 랩탑들은 1Kg대의 무게를 얻기 위해 트레이드 오프하는게 너무 많습니다.

백팩만 있으면 2kg 중반까지는 무리 없죠 ㅋㅋ

학과에 같이 수업 듣던 애도 겜트북 가방에 잘만 넣고 다니더라고요 ㅋㅋ

CPU로 따지면 인텔기준 U라인 vs H라인에서 차이가 급격하게 벌어지더군요. 그 경계가 대충 2kg고, 고전력 cpu 넣는 노트북들은 어댑터도 벽돌되어서 힘들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백팩에 넣을 때 랩톱이 무거우면 아무것도 안넣어도 일단 무거워지더라구요....

1.6키로 맥북만 넣어도 하루종일 가방 무게 신경 쓰여요 ㅠㅠ

저는 허리와 어깨와 손목이 아파서... 무거운거 못들고 다닙니다.

799그램 노트북도 간신히 들고 다니는데 어렵네요

신기한게 여성분들은 1,2번 잘만하더라구요.

이쁜애들이 그러니, 패션아이템으로 보이는 마-법

특히 그램ᆞ정품가죽파우치가 제일 많이 보입니다.

노트북으로 줄인 무게 카메라로 원상복귀 ㅜㅜ

저는 노트북이나 카메라나 무게가 비슷해서 노트북을 그냥 안들고 다니기 시작했네요 ㅜㅜ

어깨게 많이 단련 되셨군요 허허

저도 노트북 알아보다 그램 이런건 성능대비 넘 비싸서 겜트북 사버렸습니다.. 2.5kg인데 들고 다닐만 해요

무게 포기하면 선택지가 많아져서 좋아요

가성비 괜찮은 겜트북이 죄다 2키로 중반대에 포진중이라...ㅋㅋ

다같은 조건이라면 가벼운게 좋긴 하지만 거의 가벼울수록 비싸지고 내구성/배터리는 무조건 무게따라가다보니..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