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g3는 나온지 2달은 넘은 칩이라 이미 대응패치가 됬을껍니다.

이번 경우의 스냅은 AP 대응의 문제보단 삼성쪽 문제일겁니다

엑시노스는 둘 다로 보지만요

덧글로 사람들이 원신만 테스트하는거 그만하라고 해서 그나마 해상도 차이없는 스타레일로 테스트해서 올린겁니다

당연히 개선된 부분이 있으면 후속영상 올립니다

그게 원신이든 스타레일이든 상관 없이

결국 일부 게임일 뿐인데 게임성능, 칩 성능으로

일반화 표현하면 개인적으론 적절하지 않다고 봐요.

그리고 후속 영상은 말씀대로 당연히 올리거나

아니면 기존 영상을 당연히 삭제해야죠.

하지만 벤치에서 나온 점수만큼 지금 당장 게임 성능이 나오지 않는것도 사실입니다. 반면에 워썬더 모바일은 RT켜고도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습니다.

적절치 않다고 하기에는 유튜브에 올라온 국내외 게임 테스트 영상 모든게 의미없는게 되버리거든요.

일부 게임 테스트에 의한

전체 성능으로의 일반화가 적절하지 않다는 건데

왜 모든 테스트가 의미가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표본 전제, 변인 통제 등은 모든 테스트의 기본입니다.

예로 스타레일 테스트는 스타레일 유저에게 의미 있죠.

일부 게임 테스트라고 하기엔 테스트한 게임이 세계적으로 인지도도 높고, 실제로 플레이 하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이런 게임을 놔두고 어떤 게임을 테스트 하라는건지 모르겠네요. 변인 통제는 당연히 해야하는거구요...

이 이상은 노 코멘트 하겠습니다.

유저수, 인지도가 높은 거랑 일부 게임이 아닌 거랑은

또 뭔 상관인지.. 게임 중 한두개 테스트했으면 일부죠;;

모든 표본을 전부 다 테스트할 수 있는게 아니면

변인 통제만이 아니라 표본 전제 설정도 당연한거죠.

다른걸 테스트 하라는게 아니라 일반화만 문제라는데

자꾸 무슨 소릴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어서

저도 더 얘기할 필요성은 못 느끼겠네요.

유저수 비중을 생각하면 결국 대부분의 유저들이 그 한두개 게임으로 게임 성능을 체감하게 되니까요.

그렇다고 그 게임 하나가 모든 게임 성능이나

칩 성능을 일반화해서 대표할 수는 없죠;;

유저수 많은 게임은 얼마든지 많이 있습니다.

적은 표본으로 일반화하는 표현이 문제일 뿐이라는

딱 하나만 얘기하고 있는데 딴소리를 자꾸 듣네요.

같이 출시한 울트라의 경우엔 최적화 문제가 없어서 더 그런거 같네요.

아무쪼록 엑시에 맞춰서 최적화되면 좋겠네요

그러게 말입니다.

게임사도 안드로이드에 대한 고민이 많겠네요.

이게 컨텐츠 만든 유튜버가 균형을 맞춘다고

레이트레이싱 쓰는 워썬더 컨텐츠도 부랴부랴 만들었던데 그냥 조회수 뽑기에 혈안된걸로 밖에 안보입니다...

워썬더가 첫 컨텐츠였으면 gen3가 게임레기였겠네요?

근데 이런식으로 단편적인걸 가지고 총평하면 절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it유튜버라면요.

덧글에 보면 계속 확인해보겠다고 했었고, 영상 마지막에 추후에 바뀔수도 있다고 언급이 되어있었는데 조회수 운운은 좀 그렇네요

그 유튜버처럼 국내에 일일히 픽셀 따서 렌더링 해상도 알려주는 사람이 또 있나요?

이 분이 gos때 노력한 점은 높이 사는데 그 중간에도 gos가 해상도를 변경한다면서 예고로 조회수 잔뜩 끌고 단순 해프닝으로 끝나며 사과문 띄운 전적이 있어서 한 개의 게임 가지고 말고 좀 더 신중하게 결과를 내라고 부탁하는 것 뿐입니다.

다행인 것은 추적 리뷰를 계속 올리신다고 하네요.

지금 기간이 IT유튜버라면 다 아는 불안정한 기간인데

모두가 보는 썸네일을 보면 대놓고 일반화에 의한

결과를 내서 어그로 끌려는 의도가 보이죠.

영상 안에 바뀔 수 있다 해봐야 그냥 보험이고

모두가 처음부터 끝까지 보지도 않으니까요.

일단 어그로 끌고 바뀌면 바뀌었습니다 하면 끝.

선동당한 여론 믿고 전작 사버리면 산 사람 책임.

도움을 주려는 의도만이라면 저런 워딩은 안 할겁니다.

뭐 제 의견일 뿐이니 다르게 생각해도 무관하겠지요.

근데 그 귀책을 따질수 있는 기간이 아닙니다. 개발사 입장에서는 처음보는 칩셋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