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실무진은 최실장이긴 합니다

기고문도 개발실장이 하는거 보면요

단순 NPU 성능만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A17 pro (15프맥) vs m1 (아패 11인치)
draw things 온디바이스 이미지 생성만 해도 A17 pro는 해상도(512 x 512)에서 조금만 높혀도 앱이 꺼집니다.

반면 M1 의 경우는 해상도를 크게 높혀도 러닝시간이 길어질지언정 앱이 꺼지지는 않아요.

본문에 대역폭도 언급되어있긴 한데 A16의 대역폭과 A17 Pro의 대역폭은 동일합니다.

그나마 M1의 대역폭이 넓긴 한데 기껏해야 30% 차이구요.

iPadOS15때 기종별로 하나의 앱에 할당할 수 있는 램 용량 제한이 바뀌었는데

아무래도 아이폰보다 아이패드에서 그 제한이 널널해서 가능한게 아닐까 합니다.

결론은 램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거죠.

맞는 말씀이십니다.
M1 대역폭이 더 높은 것도 맞는데, 그 외에도 여러가지 요소가 있는지라...
CPU, GPU 코어 갯수차이, UMA, 발열해소 등등

램이 오르면 어느정도 해결이야 되겠지만
M1 시리즈와 A칩은 기본 체급부터가 달라서유..

아이폰과 아이패드로 온디바이스를 돌려본 결과로는 애플의 저 발언이 어느정도 이해는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