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 동감합니다. 애플의 실수급으로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해봐야 1~2년정도 애플실리콘 유인용으로 가성비 좋게 만들고 그 뒤부터 프로랑 점점 급차이를 낼거라 봅니다

저는 생각이 조금 다른데, 이번 4월 아이패드 이벤트 전까지만 하더라도 애플 실리콘 아이맥은 폼팩터 변경하면서 마진 땡길꺼다, 아이패드에 미니LED 들어가면 150 찍을꺼다 했지만 둘 다 아니었죠. 제가 느끼기엔 최근 애플 가격 정책이 꽤 합리적으로 나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맥북/맥 같은 경우 기존에 애플이 저전력/저소음 맥을 추구하다보니 인텔에 상당히 비싼 마진을 주고 고급 칩셋을 사왔는데 이제 자체 칩셋을 이용하니 가격이 줄어들 이유도 충분하죠.

반대로 애플 실리콘을 탑재하면서 점유율을 늘리기 위해서 공격적으로 가격다운을 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목표 점유율까지 끌어올려지면 또 애플프라이스 붙일 것 같기도 하고 선생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칼같이 급 나눌 것 같긴 한데 적어도 3년간은 이 페이스로 갈 것 같습니다

그럴수도 있겠지만 다른의견으로는

m1은 자사칩셋으로 범용적용을 햬야했을 겁니다.

비용측면으로 보자면 아무리 자사개발로 마진이 더 남아도

애플에서만 사용하는 한계성이 있는데 거기에 단일 제품군에만 쓸려고 만든다면 마진이 적습니다. 

아이폰처럼 글로벌 판매량이 탑 찍고 대중적인 제품이면 모르지만요.

앞으로도 m1이던 m1개량이던 다 범용적으로 쓸거 같습니다.

이젠 나누진 않을 거 같네요

급나누기 개발할 돈으로 성능향상하고 저가형은 구세대 칩 사용할듯 합니다. 제가 아는 애플은 그렇습니다. 

디플 p3 해준거 후회중일것 같아요

역대 어떤 맥북에어가 아이맥과 같은 성능의 칩셋을 탑재한 적이 있었습니까. p3지원까지 해주면서 나온 거 보면 유인책 맞고 다시 없을 애플의 실수? 같은 느낌이에요. 아이폰도 한때 프로와 일반모델 차이가 거의 없었던 시리즈가 있었듯이(지금은 램으로 차별, 다음 모델은 주사율로 차별) 이번이 그런 거고 m1맥북에어 산 사람이 위너다.. 그리 보고 있읍니다. 

아 왜 다 맞는 말 같지 

우리의 arm은 이런거다 과시용 및 맥으로의 전환을 해보는게 어때? 느낌의 모델같아서 요즘 애플이면 긴주기를갖고 나오지않을까 싶습니다

M1 맥북에어 지르러 갑니다

아이패드 미니처럼 가끔 최신사양으로 넣어주고 출시 텀이 길어지는게 아닌가 생각도 듭니다 아이폰 se도 프로세서는 최신으로 넣는거 보면 ap는 빵빵하게 다 넣어주는게 새로운 전략 아닐까 싶기도..

일리있는 말씀입니다

성지순례 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