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사이트 보면

*(기능)은 갤럭시 노트 20 Ultra 5G만 해당됩니다

애플은 아이폰 11이 프로대비 가지는 장점이 하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따로 잘 마케팅 했으니까요

애플 아니어도 원플러스도 둘을 분리하는데 삼성은...

프로대비 이점으로 '싼' 가격이 있죠. (자기들거 치고...)

오히려 11이 상대적 저가를 타게팅하면서 (외국에선 가격 인하, 국내에선 동결인 99만원) 아이폰11과 Pro 라인을 구분했고, 라인을 분리하면서도 최대한 동일한 사용환경을 제공한다는 이미지를 다년간 쌓앗고 여러가지로 어필햇다 생각하는데 그에 비해 노트 시리즈는 그런건 전혀 모르겟습니다...

사실 노트20보면 저건 A91 with S Pen 이어야 마케팅할게 더 많지 않나 싶어여... 물론 개인적으로

사실 근데 그런쪽이면 노멀 노트도 울트라 대비 $300 싸다는 점이 있어서....

그냥 역량 부족인지 아님 울트라랑 노멀을 따로 마케팅하기가 싫은건지가 궁금하네요

이유가 뭐랬건 포장하지 못 한 건 역량부족이 가장 크겠고 역량부족의 원인은 지나친 다작으로 인한 포지셔닝 문제라 생각합니다.

S20FE가 컬러마케팅을 전개하는 상황을 보면 삼성은 아이폰11의 포지셔닝을 S20 FE로 가져가고자 했고, 노트20은 그저 시리즈 접근성을 낮춰주는 무난하게 지나갈 수 잇는 제품을 목표한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광고를 해서 팔려는 목적보다는 곁다리같은..?

(애초에 팬 에디션이 보급형 생김새를 모두 갖춘걸 보면... 개인적으로는 많이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120Hz 등은 그 과정에서 꼬인 문제 같은데 사실 올해 좀 폭망해서 정신차려야한다고 보는지라...

그나마 그린컬러는 이뻐 보이던데

한국엔 없네요...

색들 자체는 잘나온거 같습니다. 근데 젊은 층에게 어필할 만한 색도 아니여서.. 11은 보면 연예인들도 의외로 프로보다 11이 더 보이더군요. 그런거보면 색이 중요한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