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12인치 이상 태블릿은 16대10비율이 맞다고 봅니다
- 실바누스
- 조회 수 1106
- 2020.11.10. 16:22
기본적으로 12-13인치 급의 태블릿은 세로가 아니라 가로로 두고 씁니다
필기할 때 세로로 둔다? 이것도 경우에 따라 다르고 세로로 4대3비율로 좋은 경우는 논문같은 거 볼 때빼고는 없습니다
그외에 영상이라든가 멀티태스킹을 위해서 이분할을 한다든가...가령 영상보면서 필기를 한다고 가정했을 때
반으로 나눴을 떄 비율이 16대10비율이 4대3비율보다 낫습니다
게다가 왼쪽에 카톡딜리버리나 이런거 띄워놓으면 비율이 딱 맞기도 하구요
ppt파일만 봐도 4대3비율로 안나옵니다 16대10비율에 훨씬 최적화되어서 나오죠
기본적으로 12인치이상은 들고 쓰는게 아니라 세워놓고 쓰는 것이고 거의 대부분의 태블릿케이스는 가로로 놓고 세우게 나왔습니다
기본적인 쓰임새 자체가 그런거죠
이런 면에서 전 갤탭비율이 아이패드 비율보다 훨씬 낫다고 봅니다
단일 화면정보량은 3대 2나 4대 3이 좋고
좌우분할은 16대 10이 좋음.
단, 16대 10은 최소 19인치 이상이 되어야 함.
그래야 좌우 분할하면 8인치 급이라 쓸만함.
갤탭7플러스 좌우분할하면
4대 3.3정도 비율로 5.5인치정도 됨. 너무 작음.
개인적으로는 16대 10비율의 12인치는
애매하다고 생각
단일로 보기엔 10비율 길이가 너무 짧음.
말은 12인치임에도 3대 2같은 11인치보다 짧으니...
가로모드는 답답함.
또한 분할하면 부분 확대를 해야 해서 불편
뭐 다 사람마다 틀리니
단일 화면 정보량이라는게 애매한게 결국 비율의 문제가 아니라 무게대 화면크기를 봐야한다고 봅니다 4대3자체가 같은 인치 대비 넓다는데 인치라는 애매한 기준이 문제일거라고 봅니다 무게대비 화면의 크기를 생각하면 단일화면 정보량이 4대3이 좋다는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당장 12.9인치 아이패드프로가 700g이 넘어가면서 갤탭7플러스보다 150그램이나 더 무거운데요
같은 무게를 맞추었을 때 아이패드 프로가 화면 정보량이 더 많을까요?
게다가 화면 정보량이 많다는건 그때 그떄마다 다릅니다 영상을 보면 16대10비율이 화면정보량이 더 많죠 ppt도 신포맷기준으로는 4대3보다 더 많은 정보량을 보여주구요
그리고 분할하면 5.5인치라...흐음...갤럭시탭7플러스 화면분할하면 8인치급이 2개가 나옵니다 제가 8인치 태블릿들고 있는데 만나누면 딱 8인치크기입니다 아마 안 써보신거 같군요
양쪽으로 분할했을 때 님께서 말하신 쓰기 딱 좋은 쓸만한 크기가 나옵니다
태블릿 문서 볼 때에만 쓰는 것도 아니고 저도 갤탭의 16 대 10이 가장 적절한 선택이라 봅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