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문제가 아니라 fn lock 문제인지라...

fn lock이 fn을 고정하는 기능이니 저게 맞는 동작이죠..

펑션키가 방향키에 배정되었다는게 문제가 아니라 펑션락을 걸었을 때 ESC랑 방향키까지 가져가버리는게 문제라는거죠...

페이지 업 다운, 홈 엔드 키를 방향키보다 많이 쓸 수는 없는데 일반적인것과 다른거 맞아요

FN락이 FN을 고정하는 기능이고 FN 기능이 할당된 키가 있다면 할당된 기능대로 동작하는 게 정상이죠. 방향키나 ESC를 많이 써야 하는데 FN락을 걸면 안되는거구요. 솔직히 이 부분은 억까 같아요.

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군요...

동작은 원래 의도된 동작은 맞죠. 

펑션락을 거의 쓰지 않아서 몰랐지만 만약 펑션락 걸어도 자주 일반키로 쓸거 같은 기능은

옵션으로 풀어주면 더 편하긴 하겠죠. 잇섭이 말했던 esc나 방향키는......

타 제조사가 그렇게 한다면 검토해도 나쁘지 않죠. 

뭐 그래도 실제상 그외에도 저는 일반키로 f4,f5도 종종 쓰는 편이지만요.

보통 저는 펑션기능을 펑션누르고 보통써서 전혀 몰랐지만

저도 저게 지극히 정상적인 동작 같은데 뭐가 문젠지 모르겠습니다.

Pg up/down, home/end가 고정적으로 필요한 사람도 있는데, 따로 키가 없으면 저렇게라도 쓸 수 있으면 좋쥬.

HP나 레노버만 봐도 Fn Lock 저렇게 안 돌아갑니다.. 솔직히 Fn Lock이 존재하는 이유가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키 대신 F1~12 쓰려는건데 저러면 불편하죠. 충분히 할 수 있는 얘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