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라고 해도 좀...

왜 반응이 날카로우신지는 모르겠는데요. 제 기억에 보통 S21을 플래그십으로 묶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말씀드린겁니다. 

TPO 모르세요? 누가 물어보지 말랬습니까? "그럼 S21U가 플래그십이고 S21+는 플래그십이 아니겠네요?" 같이 말하는게 사회통념상 날카로운 댓글인지 아닌지 굳이 써 보고 나셔야 아시나요? 

네. 전 그런 의도도 아니었고 여전히 그런 의도로 보일 여지도 없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불쾌하게 느끼셨으면 사과를 요구하시지, 본인은 분명하게 불쾌한 워딩을 사용하고 당당하시네요. 

넷상이다 보니 말투가 제대로 드러나지 않아서 예민하게 반응하신 것 같은데 두분 다 calm down하시쥬..... 

뭐죠 이 쌍으로 블라인드의 향연은;;

넷상에서는 사소한 말 하나가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쉬운 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단점을 적기는 적어야겠고.. 워낙 무난무난한 폰이니 적을건 없고..

네. 플래그십의 후면은 유리이어야 한다라던가 플래그십은 전년도 플래그십 성능을 확실히 이겨야 한다와 마찬가지로 너무 당연한 스펙입니다. 

왜냐하면 특별한 단점이 없는 타사의 최고 스펙 플래그십은 보통 8.5를 받거든요. 

전 당연히 플래그쉽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S10e S20 S20+ S21 S21+ 유저들 모두가 중급기 OWNER라니 머리가 띵하네요..

아 N20은 중급형 맞습니다. 

프로는 리뷰 보기 전부터 당연히 9점 이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120Hz까지 들어가면서 그야말로 깔 점이 없는 폰이죠. 

모니터가.. 스마트폰은.. 아니죠... 전혀 다른 품목을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그렇다고 주사율이 디스플레이의 전부도 아니고, 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의 전부 또한 아니라는걸 말씀 드리고 싶은겁니다.

너무 공격적인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S22가 스냅드래곤 865 달고 나와도 ap가 폰의 전부는 아니니 점수를 제한하지 말아야 할까요? 799달러면 799달러어치의 스펙은 보장하고 나와야 최소한의 언급할 가치가 생기는거죠. 

모니터에게 디스플레이는 전부가 맞습니다. 그래서 드신 예시는 틀린거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