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심처럼 불량 생길 우려도 거의없고 (사용도중 갑자기 끊어진다거나)

데이터 기반이라서 비싼 USIM비용 안내도 되고 관리도 편하구요.

몇년쓰다보면 이게 내부에서 삭는다고 해야하나.. 갑자기 인식 불량나면서 중간에 통신 끊어집니다.

아이폰만큼 지원되면 정상적인 경우라면 eSIM을 다시 재발급할 경우는 조금 드뭅니다.

(일반적인경우 eSIM을 새로운 기기로 전송하는건 전부 지원)

심지어 아이폰은 기존 물리SIM도 eSIM으로 전환하는걸 지원하는데,

국내 통신사에서 이를 지원해줄지는 잘 모르겠네요.

초기화시에도 eSIM을 사용자가 요금제 초기화 (*eSIM제거) 하지 않는이상 대부분 남아있습니다.

물리 USIM불량 겪어보신분이라면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물리 USIM비용이 불량이든 분실이든 재발급비용이 7700원이라 (통신전용 요즘 거의 없더군요)

3번 다운로드하면 eSIM비용이 더 커지긴 합니다.

그냥 갑자기 떠오르는 통신사를 통해서 eSIM이 반드시 재발급이 필요한경우라면..

폰이 이유없이 갑자기 벽돌된 경우 뺴고는 떠오르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