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싱스가 메인 플랫폼이라 홈미니 통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다른 플랫폼 겹치면 구글 어시스턴트로 넘어갈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스마트싱스 하나만 있는 상황이라 굳이 구글 어시를 쓸 필요를 못 느끼고 있네요

티비꺼줘, 전화해줘, 스피커폰으로 전화받어, 어디있니, 건조기시간 알려줘, 날씨어때? 하루에 못해도 열번정도 씁니다

운전중에 원하는 노래 틀기

알람, 타이머 맞추기

한정적인 상황에서 매우 유용합니다

S10+ 빅스비버튼 리매핑하느라 아예 죽여놨습니다.. 집에 홈미니는 티비켜줘꺼줘 정도쓰네요

빅스비가 시리보다 좋은점들이 있더라구요 빅스비는 손 못쓸때 잠금 해달라고 하면 해주는데

시리는 안해줌 ㅠㅠ

이래저래 손을 못 쓸때 자주 씁니다. 운전 중 다음곡 넘기거나 iot제어를 제일 많이 쓰는 것 같네요.

에어컨 불 공청기..

의외로 일정이 개꿀입니다 일정설정해달라고하면 엄청편하고 자세히 말해도 알아듣습니다

전 알람, 타이머 용도로 자주 사용합니다 

말하는게 귀찮아서 안써요 초반엔 썼는데 지금은 루틴으로 다 해놓고

잘 알아 들을 땐 너무 좋은데 한 번씩 못알아 듣고 뻑 날 때 빅스비를 몇 번 씩 외치고 있는 내 자신에 현타를 느낍니다

많이는 안씁니다.

가끔 날씨 물어보거나 선풍기 틀어달라고 말하는 경우가 끝이네요.

그러나 호출 없이 말하기는 애용합니다

차에서 노래틀때.. 집에서 가전제품 제어할때 유용하게 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