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일반라인업처럼 아직 60hz인건 이해하지만

이미 120hz를 넣어줬다 빼는 짓을 애플도 안할겁니다

끔찍하네요

개인적으로 S FE는 8기가

S기본 12기가

S플 16기가

S울 24기가

램은 그렇지만 아패 미니 경험으론 60hz는 이제 최소한 가격 좀 있는 모바일 기기에선 빼는게 맞다고 봅니다..

120hz를 제외했을때 노트 20에서 나오던 반응을 생각해보시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요?

플래그십은 가격이 비싸지더라도 아끼면 안됩니다. 브랜드 가치를 하락시키는 요인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60hz, 120hz 논의가 아니라 기본과 플러스에도 LTPS 말고 LTPO가 들어가야할 시점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폰을 긱하게 쓰지 않는 일반인들도 카메라 다르고 진동 모터 다르고 스피커 다른 거 체감합니다.. 램도 마찬가지인게 램 12때는 사진찍고 오면 다른 앱 리프레시 안되는데, 램 8만 내려가도 리프레쉬 많이 걸립니다. 저는 이게 체감 안될 요소라고 생각하진 않아서요..

S21 S22 S23 반응을 보고도 그런 생각을 하신다니... 플래그십은 돈을 아끼려고 만드는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냥 A시리즈를 사시면 됩니다

어그로도 참 신박하군요

120hz를 빼자는건 진짜 너무 허무맹랑한 소리네요.
전 120hz아니면 이제 못씁니다.

일단 기업의 간판모델인 플래그쉽에 타협이라는 말을 쓰는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애플이야 중저가 모델을 따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일이 잘 없다 보니 노멀 라인을 그런 느낌으로 만든거 아닌가 싶은데 삼성은 그게 아니다보니

애니메이션 부분도 삼성이 애플처럼 부드럽고 끊김없이 돌아가게 해야 하는데 솔직히 삼성이 버벅임 전혀 없이 애플같은 쫀득한 애니메이션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부정적인지라 120Hz는 유지하는게 맞다고 보이네요.

갤럭시S에서 포코폰 스러움은 필요 없을것 같습니다.

가성비라면 정기적으로 나오는건 아니지만 FE 있구요.

?! 플레그쉽이 무슨타협을 하나요 ㅋㅋ 그브랜드를상징한는 제품인데 

라이트한건 라이트한 A시리즈가 있는데 말이죠...
이래서 이거빼고 저래서 저거빼면 어디가 플래그십인가요...

솔직히 저는 S시리즈 기본모델에서 울트라랑 차이나는건 이해해도 플러스에 있는것까지 빼는건 좀 이해가 안가거든요. 

선생님 말씀하시는식으로 말하면 일반 사용자가 100배줌 사용할일이 얼마나 많고 비닝풀고 고화소모드로 사용할 사람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럼 그렇다고 고화소 빼버리고 1200만화소 카메라 달아요? 그럼 그게 플래그십 스마트폰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적어도 넣어줄건 넣어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램 8기가 일반적으로 삼브로 인터넷하고 사진찍고 해도 간당간당합니다. 

그리고 이제 갤럭시 OS 업데이트 4년 지원이잖아요... 앞으로도 생각해야죠...

오죽하면 삼성멤버스 카메라담당님 답변에도 최근 앱 열어두기 설정과 사용전 불필요한 프로세스 종료와 메모리 정리를 권장하는데, 램8GB요? 

60Hz에서 애니메이션 개선이요? 120Hz 쓰면서 애니메이션 개선하면 더 부드럽고 좋을텐데 안하는거라고 보시는지요? 

반대의견이 생각보다 많군요. 너무 따박따박 반박만 하는 것도 답정너 같고 없어보여서 제 의견은 여기까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안드로이드는 자주 쓰는 앱을 미리 포팅하는 정책상 이제 램 8기가는 실사용에서 버벅임을 유발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0hz 백날 깎아봐야 대충 만들어놓은 120hz 발끝에도 못미칩니다

글쎄요. 전혀 공감할만한 내용으로 보이지 않고 이미 전세계 폰들이 모두 120Hz 들어가는 마당에 플래그십 S에서 120Hz를 뺀다? 가능성 0%의 말이고 이루어져서도 안되고 내가 안쓰고 필요성 못느낀다고 모두가 그렇게 느끼는게 아니라는걸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120Hz의 필요성을 못느끼면 수동으로 60Hz 쓰시면 됩니다.

메모리나 고주사율 디스플레이가 크게 단가를 잡아먹는것도 아닌데 왜 굳이...

플래그쉽에 8기가 박는건 그만 해야죠. 안그래도 원유아이가 램 많이 먹는데 상주 어플 몇개만 있어도 리프레쉬 연속에 버벅거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