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량은 큰 문제가 되지 않죠. 아이클라우드 최저금액으로 대다수의 유저들은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고요. 차라리 로컬이랑 사용자 경험이 미세하게나마 다르다고 한다면 어느정도 수긍할 순 있겠지만 사실 아직까진 대부분 128로도 충분하죠. 또한 60hz면 우리가 컨텐츠를 소모함에 있어 매우 스탠다드한 주사율이고요. 전세대 칩셋을 넣는 스마트폰은 지구상에 널렸죠. 그리고 usb 2.0은 지적하신 부분 중에 가장 문제가 안되고 논란조차 안될 부분이라 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내용이야 뭐 반박하고 말고를 떠나서

가격 대비 기본의 문제라고 봅니다.

사람들 잘 안 쓰고 모른다고 원가절감 하는거죠.

전세대 칩셋 넣고 주사율 60hz에 가격까지 비슷한

스마트폰이 지구상에 널렸으면 인정입니다.

하긴 프로도 128 시작인데 일반이 대수는 아니죠.

이걸 충분하다고 해버리면 뭐 계속 그런 거구요.

저도 용량이 충분하니 스탠다드니 수긍은 안하지만

딱히 반박할 생각 없습니다. 의미도 없어 보이구요.

다만 애플이 왜 이렇게 장사하는지

더욱 잘 알 수 있는 댓글이었습니다.

잘 안쓰고 모르는 부분에서 절감하니까 착한 원가절감인 겁니다. 그리고 자꾸 주사율 말씀하시는데 60hz면 우리가 스마트폰으로 자주 하는 게임이나 동영상 등 컨텐트 소비에 있어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 그 이상은 주사율보다 애니메이션이 더 중요한 영역이죠. 과연 살아움직이는듯한 다이나믹 아이랜드의 애니메이션을 보고 60hz에 불만을 갖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아이폰은 60hz여도 잘 짜놓은 애니메이션 덕분에 늘 부드럽다는 소리를 듣습니다. 부정하려해도 현실이 그렇죠. 애플은 앞으로도 이렇게 영리하게 장사해서 번 돈으로 지금처럼 계속 여러 방면에 투자해서 좋은 제품으로 보답했으면 좋겠네요.

....착한.... 원가절감이요?

소비자가 할 소린가..?

웹서핑 스크롤만 해도 홈 화면 제스처만 해도

대놓고 느껴지는게 주사율인데

애니메이션으로 때우는 것도 몇년은 전 얘기죠.

13 미니, 14 프로, 아이패드 미니6, 패드 프로가

다 다르게 잘 느껴지는 입장에서 공감이 안되네요.

주사율 때문에 프로 사는데 뭔 소린가 싶은..

살아 움직이는 다이나믹.. 죄송한데 이건 웃기네요.

60hz로 나온 다이나믹을 보신거처럼 말하시고..

저는 오글거려서 이제 대화 그만하겠습니다..

뭐 아이폰 매우 좋긴 하죠... 네.. 저도 잘 씁니다..

웹서핑 스크롤, 홈화면 제스처에서 느끼는 건 역체감으로 매우 짧은 순간 발생하는 문제인거고요. 애니메이션의 힘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특정 브랜드를 언급하면 정지먹을 수 있어서 말은 못하지만 애니메이션이 좋으면 몇세대 이전의 보급형 칩셋을 써도 최신칩셋보다 홈화면 제스처 따위에서 버벅임이 덜 한 것은 분명하더라고요. 이것도 부정하시면 뭐 저도 드릴 말씀이... :)

그.. 안 써보고 하는 소리 아니고

전부 사서 써보고 하는 소리니까 

짧니 못 느끼니 계속 일반화하지 마시고요.

디스플레이 주사율은 성능과 거의 상관 없습니다.

애니메이션이 유효하면 애플 제품끼리는 괜찮아야죠.

따라서 당연히 부정하므로 그만하셔도 됩니다.

누구든 다 써보고 이렇게 말을 하는거죠. 역체감은 디스플레이가 바뀌는 짧은 순간만 느끼고 결국 눈이 적응하는 건 상식인데 일반화 할만합니다. 또 주사율과 성능이 관계가 있다고 한 적 없는데요. 애니메이션이 안좋으면 최신칩셋을 써도 홈화면에서 나가는 순간조차 버벅임이 자주 발생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처음부터 애플 제품 얘기였는데

어디 회사 제품을 들고 와서 비교하고 싶어서

자꾸 전세계니 뭐니에 애니메이션 타령이신지..

그 버벅임과 주사율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눈이 적응하는지 여부도 어떤 환경이냐에 따라

개인차이므로 일반화는 이제 작작 하시구요.

저처럼 기계 여러개 쓰면 평생 적응 안되는 거죠.

애플이 멍청해서 착한 원가절감 할 수 있는데

고주사율 넣은 기기 자꾸 만드나 보네요..

그리고 더 할 말 없으시다고 하셨으면

질척거리지 마시고 말 지키시길 바랍니다.

전세대 칩셋을 넣는 스마트폰은 지구상에 널렸다는 제 글에 반박한답시고 "전세대 칩셋 넣고 주사율 60hz~"를 했으니 회원님이 애플얘기만 했다는 소리는 잘못된 말이죠. 버벅임과 주사율은 다르다는 거 안다니까요. 실제로 스로틀링이 걸리지 않아도 애니메이션이 안좋으면 계속 말씀하시는 그 홈화면 제스처에서 모 브랜드 스냅8 gen2가 탑재된 모델은 수시로 버벅이는 현상을 보입니다. 버벅이는 현상을 120hz로 보고 계시는대도 설마 안버벅인다고 주장하는건가요? 놀랍네요. 그리고 사람 눈은 역체감하는 시간이 지나면 무조건 적응합니다. 계속 그렇게 다 보는 공간에서 개인차라고 말씀하셔도 좋아요. 자기 얼굴에 침뱉기죠 뭐. 또 고주사율이 당연히 좋겠죠. 같은 os에 같은 칩셋에 같은 애니메이션이면 120hz가 당연히 보다 나은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겠죠. 그래서 애플도 고주사율 제품을 프로라인업으로 제공하는거고요. 이렇게 당연한 건 저는 절대로 부정하지 않습니다 저는. 또 "자꾸 반박할 생각 없다, 의미도 없다, 대화 그만하겠다" 해놓고서 꼬리를 무시는 건 선생님 댓글이에요. 스크롤 올려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아, 물론 글 수정하는 일은 없길 바라요 :)

반박할 생각이 없었는데 대화하다보니 반박하게 된 부분은 유감입니다. 그리고 대화를 그만 하겠다고 했는데 계속 하시길래 대화에 응해드린 부분이구요. 할 말이 없다면서 계속 말하는 거랑은 전혀 다른 얘기죠. 그 외 내용은 길게 쓰셨는데 죄송하지만 어차피 다른 제품 가져다 놓고 애플은 60hz 넣어도 더 좋다 어쩌고인 똑같은 소리일게 분명하므로 이제 그만하겠습니다. 반박하려고 한 얘기를 제가 다른 제품과 비교했다고 하는 건..ㅋㅋㅋ 저는 그래도 읽기 편하라고 계속 줄 바꾸고 있는데 되도록 그렇게 길게 쓰실 거면 수정 좀 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이렇게 쓸 거면 글자 수 보고 조정할 일도 없고 문장 순서 바꿀 이유도 없고 굳이 수정 안 해도 되거든요 :)

아 한 마디 까먹었네요 그럼 수고하세요 :)

대화 그만하겠다고 했으면 대화 그만 하면 되죠. 뭘 자꾸 말 바꾸신 것에 대해 "계속 하시길래 대화에 응해드렸다" 라면서 원인을 다른 사람으로 돌리나요. 글 수정한 이유도도 상대가 줄바꾸지 않은 탓으로 돌리시고... 이건 좀 ㅋㅋ

뭐 그래도 말씀하신대로 저도 문단을 바꾸는 버릇을 들이는게 좋을 것 같긴 하네요. 대신 저는 글 수정은 안했잖아요. :)

제가 이미 님의 댓댓글이 달려 있는

지난 댓글을 뒤늦게 수정을 했나요? ㅋㅋㅋㅋ

댓글 다시기 전에 쓰고 있는 글 수정한거잖아요?

실시간 채팅도 아니고 웃기는 분이시네 ㅋㅋ

저는 진짜로 대화 그만합니다. 말 안바꾸고요. 막타같은 것에 연연하지 않으니까요. 수고요 :)

ㅋㅋㅋㅋㅋ 네 ㅋ

수고하세요 ㅋㅋ

댓글 수정을 하도 많이 하셔서 추가/삭제되는 내용을 따라가기 벅차네요. :(

내용은 대동소이하고 다듬는 과정이었구요.

님처럼 줄나눔 등 안 하면 수정할 이유가 없겠죠.

그리고 마지막 줄 보셨으면

따라오실 필요가 없으실텐데..?

급차이는 전작이 훨씬 심했죠. 역동섬도 없고 메인센서도 12mp였는데요. 이번엔 일반모델도 그나마 구색은 갖추고 나온겁니다. 60hz는 선넘은거긴 하지만 걍 포기하면 편할듯요

정당한 비판은 환영입니다만 이런 비꼼은 자제부탁드려요. 일단 저도 님 신고넣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