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회원분님의 말에 따르면 실성능은 M1과 M2 사이 어딘가라고 합니다.

https://meeco.kr/mini/37787189

아...해당 회원님 말씀대로라면 120% 확정이네요 ㅡㅡㅋ

실성능이라는게 정확히 뭘 말씀하시는진 모르겠지만, 벤치 상으로는 M2보단 유의미하게 낫다고 하더라고요.

뭐 어짜피 얼마 안남았으니 나와보면 알게 되겠죠.

보통 그게 중국 시나웨이보에서 나온 루머라면은 대개 약간의 MSG를 쳐서 숫자를 내놓는 경우가 있으므로 이를 조금 빼서 봐야 할 듯싶습니다...?

아뇨 웨이보같은 중국발 루머 말고 현직 계시는 분께서 말해주신거라서요.

네이밍 변경 얘기도 전에 알려주셨는데 오늘 올라온 것 보시다시피 맞았죠.

사실 중국발이 아니더라도 삼성발이나 퀄콤발 다이렉트 정보는 어느정도 필터링해야합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7LPP랑 5LPE 제가 초기에 들을때만해도 엄청난 장미빛 미래였거든요...쿨럭;

(이땐 약간 내부에서도 문제 이슈 숨기기 급하며 쉬쉬하던 시기)

그렇긴 한데 이게 출시가 얼마 안남았기도 했고, 초기가 아니라 꽤 최근에서야 네이밍을 바꾼 이유가 이거라고 하셔서 어느 정도 믿어볼만 하다고 생각했네요.

보수적으로 봐도 M2를 못넘지는 않을 것 같고요.

일단 벤치마크 나오기전까지는 판단 유보해야할거같네요.

지금 S8G3은 루머대로 되가고있는데 S8CXG4는 그게 아니니깐요.

게다가 최근 유출된 퀄콤 마케팅 보고서가 굉장히 깨림직합니다.

사실 차세대 샘플 중에 고수율인건 45w에서 시네벤치 기준 32코어짜리 구형 쓰레드리퍼와 비빈다는 진짜 납득 안될 정도의 장미빛 얘기도 들어봐서 이번에 M2 정도의 목표성능은 상당히 보수적이라고 느껴지더라고요 ㅋㅋㅋ

문제는 최근 유출된 퀄컴 마케팅 보고서에 따르면 "8CX Gen4"(이전 이름)의 누비아 아키텍처 기반 코어는 Cortex-X4와 비교했을 때 IPC와 에너지 소비효율 차원에서 열세라고 합니다.

마케팅 보고서에서 이러면 거의 70% 확률로 사실상 게임셋이라 보면 될 수도....

보통 내부에서 말하는 실성능이라 하면 다 벤치마크 기준이긴합니다.

이게 저 분이 말씀하신 M1~M2 사이라는게 어떤 벤치마크 기준인진 모르겠지만 시네벤치든 긱벤치든 다 그보단 잘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의외로 인상깊은건 내장그래픽이 물론 최적화는 필요하겠지만 드라이버 감안해도 벤치 상으로는 상당히 좋아보이네요. 특히 칩 크기를 감안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