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업계에 따르면 퀄컴이 ‘올웨이즈 커넥티드(Always connected)PC’ 차세대 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연내 공개할 예정이다. 4세대(4G) 이동통신에 이어 5세대(5G) 이동통신 접속까지 대비했다. PC 제조사는 올해 처음으로 올웨이즈 커넥티드PC를 선보였다. 삼성전자 레노버 HP 에이수스 등 주요 업체가 모두 참여했다. 차세대 플랫폼도 동참이 유력하다.

올웨이즈 커넥티드PC는 작년 퀄컴이 첫 선을 보인 플랫폼이다. 스냅드래곤 AP와 롱텀에볼루션(LTE), 무선랜(WiFi, 와이파이)을 결합했다. 20시간 연속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인텔 CPU 기반 PC 대비 2배 이상 배터리 수명을 확보했다. MS 윈도10과 호환한다. 즉 MS 윈도10용 소프트웨어(SW)를 전부 사용할 수 있다. 스냅드래곤850 기반 삼성전자 ‘갤럭시북2’와 레노버 요가 ‘C630’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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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퀄퀌 칩 윈도 디바이스에 바라는 건

오래가는 배터리도 중요하지만 20시간 보다 줄어들더라도

무게를 좀 휴대성에 맞춰서 가볍게 만들었으면 합니다.

지금 보면 윈텔 디바이스 만도 못한 무게죠.

700g초반 이하로 끊어줘야 메리트가 생길 것 같네요.

그리고 보급에 신경쓰고 있다면 가격은 제발 정신 좀 차렸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