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위치했을 뿐입니다..

어차피 공대라서 지거국이 훨 낫습니다..ㅜㅜ 등록금 차이 무시무시합니다..

등록금이 문제가 아니라 원룸, 생활비로 매년 천만원 가까이 박살나는지라 의미 없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자취하시면 그렇겠네요 ㄷㄷ 먹고사는데 돈이 왜이리 드나 싶습니다

생활비가 너무 치명적입니다. 이거만 400에서 500은 우습게 깨집니다.

기숙사 살거나 해당 지거국 근처에 거주하시는게 아니면 장난 없이 깨집니다 ㄹㅇ

저도 자취해봐서 진짜 힘들었습니다 ㅜㅜ 생활비 벌려고 알바도 열심히 했었네요..

저는 다행히도 집에서 지원은 해주는데

자꾸 불타는거 같아서 눈치 보입니다 ㅋㅋ

이런 시덥잖은 대학에 4년간 총 4천 꼴아서 졸업장을 굳이 타가야하나 싶어서요 ㅋㅋ

사립대 등록금 너무 비싸요 ㅜㅜ

특히 공대는 그 놈의 실험비로 100은 더 받아먹으니...

그럼에도 시료 새는 피펫과 망가진 감광장비를 보며 한숨만

돈은 받아먹으면서 왜 장비는 안사줄까요 저도 그게 이해가 안가네여

실험하면 진짜 산지 몇년이나 된건지 궁금한것들 가지고 하니까 등록금이 더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