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한때 심심해서 S6, S8 가지고 뜯어보고 놀았는데
- Havokrush
- 조회 수 460
- 2020.05.26. 19:44
확실한 건 어셈블리 단위로 나오는 부품은 몰라도
그 이상으로 세세하게 분해 및 조립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웠다는 거...
전면에 유리가 깨져서 강화 유리 부분만 교체하려고 히팅건으로 열라 쏘고 나일론 소재의 와이어로 신나게 분해했는데
결과는... 당연히 처참...
디지타이저(터치를 담당하는 부품)하고 안에 디스플레이까지 죄다 부숴먹었네요.
디스플레이 어셈블리에서 강화유리만 분리 하려면 아예 별도로 열을 어셈블리 전체에 뿌려줄 수 있는 기계가 있어야 가능한데, 이걸 히팅건으로 무식하게 하려고 했으니...
그러고 30만원? 정도 날려 먹고 나서야 엄두가 안 나서 때려쳤읍니다.
아직도 집에 S6, S8 부품만 몇 개가 있는지 ㅋㅋㅋㅋㅋㅋ
댓글
10
1등 흡혈귀왕
글쓴이
Havokrush
흡혈귀왕 님께
2등 Rumbling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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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RumblingHearts 님께
3등 PrismBlack
글쓴이
Havokrush
PrismBlack 님께
int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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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intake 님께
닉네임없음
글쓴이
Havokrush
닉네임없음 님께
2020.05.26. 19:47
2020.05.26. 19:47
2020.05.26. 19:50
2020.05.26. 19:52
2020.05.26. 19:51
2020.05.26. 19:52
2024.03.23. 12:04
2020.05.26. 20:06
2020.05.26. 20:28
2020.05.26. 20:30
스페어 인가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