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애플이 하면 다 따라하고 곧 그게 트렌드가 됩니다
- S.C
- 조회 수 466
- 2020.05.27. 18:50
가장 최근엔 이어폰잭이겠네요.
애플이 대표로 나서서 탱킹 오지게 하고, 곧 너도나도 다 동참해서 이젠 별거 아닌게 되어버렸습니다.
동시에 에어팟이라는 그 당시 기준으로 남들보다 몇년은 앞선 진보된 코드리스를 내세워서
이어폰잭 없음의 (합리적인지는 모르겠지만) 대안을 대시해줬고 대성공으로 끝났습니다.
충전포트 없애면? 이번에도 또 뭔가 내겠죠. 스마트 커넥터를 폰에도 넣던가 해서..
제조사들은 따라하는거 까진 솔직히 뭐라고 못하겠는데
에어팟처럼 수긍할 수 있는 대체제를 제공해줘야 설득에 넘어가죠. 뭐 엄청 빠른 무선충전이던 뭘 넣던..
그래서 또 이번 커넥터 삭제 떡밥이 솔솔 도는거에 대해서 솔직히 애플은 하나도 안 불안하고요.
그냥 다른 제조사들이 별 생각과 대안없이 또 멍청하게 다 따라할까봐 그게 더 걱정이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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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함께크는성장](https://meeco.kr/files/member_extra_info/profile_image/821/047/47821.png?20201010143249)
1등 [성공]함께크는성장
2등 .8.
글쓴이
S.C
.8. 님께
.8.
S.C 님께
3등 Aimer
2020.05.27. 18:57
2020.05.27. 18:59
2020.05.27. 19:16
2020.05.27. 19:21
2020.05.27. 19:11
Tippy Type, 긴 손톱 유저를 위한 키보드 키스킨 발표
애초에 당시 블루투스 코드리스라는 개념 자체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했었는데
그걸 그냥 시장에 심어준거죠 뭐
애플이 시장에 심어놓으면 그 뒤에는 알아서 따라가던가 뭐 하던가 할 겁니다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처음에 기술 미리 다 뚫어놓은 애들보다는 매우 당연하게 느리는게 자연스러운거고요
따라가는게 빨랐으면 좋으면 싶긴 하겠네요
코드리스도 애플이 먼저 해 놓은 이후로 그나마 붙는다 싶은게 버즈 말고는 잘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