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좀 이해가 안 되네요. 가격이 240만이면 아무리 스펙이 좋아졌어도 geek한 제품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데.. 생각보다 부품 수율 이런 게 거의 개선이 안 됐나 보네요 ㅡㅡ;;

보면 폴드는 너무 비싸서 장벽이 있는 느낌이라

가격을 내리는 게 오히려 훨씬 많이 팔려서 이득일 줄 알았는데

뭐 이 부분은 저보다 훨씬 똑똑하신 분들이 계산 다 했겠죠...

마진 조아라고 볼 수는 없는게 가격이 199만일 때랑 240만일 때는 판매량이 차원이 다를 거예요 결국 부품 단가나 수율 이런 거 때문에 적정 가격으로 내릴 수가 없다고 보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더불어 폴드의 수율이 높아졌다고 한들 대형 UTG의 수율 문제도 발목 잡혔었죠

늘 기술의 발전이 수율향상으로 오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아직 확정된건 아니니까 기다려 보자구요 구매 예정자인데.. 저두

내부사정은 그렇긴 한데 화면도 더 커지고 성능도 좋아진 기기가 같은 가격이다? 우리야 제품 제조원가따지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봤을때는 좋은 가격일수도 있습니다. 제가 보면 전자기기 좋아해서 사는분보다 그냥 이미지랑 큰 크기때문에 사는분이 더 많더라고요

언제부턴가 스마트폰쪽만 유독 세대 발전=가격 상승이 되고 있죠

차라리 처음 나왔을때부터 쭉 이랬으면 모르겠는데 한 16년 정도까지는 쭉 유지되다가 갑자기 겉잡을수 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있는거 다 때려박은 느낌도 아니라; 그냥 이윤을 극한으로 남기려는 느낌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바뀐것도 많죠. 내부화면은 cpi에서 utg로, 외부 디스플레이 화면크기 확장 등등 

전 오히려 249 할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