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그라운드로 광고돌린다면.... '진짜 손해'는 광고주들이 보는거군요..

그렇네요... 그러니 구글이 방관하는거군요. 구글은 그대로 돈 벌어가는거니까...

이제 이해가 좀 되는군요

반장난 반진심으로 하는 말이지만

요즘 광고는 오히려 안보는게 광고주한테 이득인것같은 느낌

그렇군요. 써볼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서 원리를 찾아본 적도 없네요...

홍길동같은 친구였군요

제가 들은 것으로는 자기의 광고를 남에게 토스(...)해주는 시스템이었습니다.

그래서 2연속 광고가 생겼다는 썰도 있었습니다ㄷㄷ

그건 농담같습니다 ㅋㅋ 설마 남에게 돌려버리는 미친 기능이 있을까요? 있다면 주변에 유튜브 중독된애들에게 다 돌려버리고 싶네요 ㅋㅋ

제가 웃기게 표현하긴 했는데,

앱을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광고가 나오는 우선 순위를 매우 낮게 만들어서 타인의 우선 순위를 상대적으로 조금씩 높이는 방법이라고 들었습니다...

XDA 뉴스에 나온 것으로 기억합니다

오... 알 수 없는 유튜브 알고리즘 중 하나인걸까요..? 가끔 구글은 정말 이해할 수 없는 기업같습니다. 특히 유튜브 UI 업데이트 순서가 대단하죠..

이 말대로라면 유튜브 프리미엄, 밴스드 쓰지 않는 사람들이 광고를 더 많이 보게 된다는 거죠?ㄷㄷ

상대적인 가치에 비교해서 재화 지불에 대한 용의가 있는지에 대한 개념이죠

7천원짜리 커피는 잘만 마시면서

삼각김밥 1500원짜리는 돈아깝다고 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하면 되려나요?

5만원짜리 스테이크는 먹으면서 만원짜리 한식은 비싸다고 하는것도 비슷하겠네요.

이런 사례 수십개 있어요. 비단 이 유튜브만의 문제가 아니라..

액수의 단위로만 비교할게 아니라는 얘기에요.

'휴대폰' 에는 100만원을 줄 용의는 있지만

'광고제거'에 8천원씩 줄 용의는 없다는 말이죠.

물론 뮤직이나 그런거 따라오지만 안쓴다고 싸지는게 아니니까요.

돈을 지불할 용의가 없으면 아예 사용을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요 

사람 심리가 생각은 그렇게 하더라도 행동이 그렇게 되긴 쉽지 않죠.

매우 이기적인 생각이고 나만 좋으면 끝이라는건데 당당하면 안되죠ㅋㅋ 더 확산되서 불법프로그램을 사용한 사람들에게 불이익을 준다고 하면 그땐 쭈구리고 있을건가요?

만원짜리 한식이 아까운게 광고를 거르는거만큼 남에게 피해를 주는건가여?? 자신이 한 행위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거라고 전혀 생각치 않으니깐 동일시하는거겠죠

전 그들의 입장을 대변하려고 댓글을 쓴게 아닌데 왜 급발진하시는건가요? 

편든 적도 없고 옹호한 적도 없습니다만.

어디까지나 '백만원은 펑펑쓰면서 8천원은 아깝다는' 댓글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의 생각을 적은겁니다. 상대적인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요.

왜 '100만원은 쓰면서 8천원은 못쓸까' 말이죠.

예시를 들면서도 '비슷하려나요..?' 라고 적었죠. 저도 확신하지 못하니까요.

왜 8천원을 못쓸까에 대해 댓글을 쓴게 옹호하는 입장으로 보였다면

전 더이상 할말 없네요. 

옹호하는 댓글을 쓰시고 옹호하는 입장으로 보였다면 더이상 할말이 없으시다니요. 누구에게는 직업이 되는 일에 피해를 끼치는 일에 8천원이 아까워서 못쓸수도 있다는 말씀을 하시고 편든적없다니요. 정말 그럴거였으면 저는 그렇지 않지만 그럴수도 있습니다 하고 하는거고, 지금 이 상황에서는 그런 말도 어울리지 않습니다. 내가 아까워서 아끼는 돈이랑 내가 아껴서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일이랑은 아예 다른 일이거든여. 마치 그럴수 있다는 건 그렇게 해도 되는 여지를 남겨놓으신거에요 써놓으신 글에서요

우리나라에선 유료주차가 이 분야 끝판왕이죠ㅋㅋ 몇천만원짜리 차는 턱턱 사면서 몇천원 하는 주차비 아까워서 불법주차하는 사람 널리고 깔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