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싸매겠지만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OneUI 기능들이 안드로이드 순정 네이티브가 될 수 없는데다가

소소한 기능들이 없어지더라도 결국은 추가되는게 더 클 거 같아서요

경량화 한다면 체감에 크게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빼면 어느정도 아쉬운 그런 기능들 위주로 빼거나 하겠죠

One UI가 기능과 편의성 위주로 가는만큼 어느정도 무거울거같아요

삼성은 탭 워치 버즈같은 하드웨어나 잘 만들면 되죠 소프트웨어 화사도ㅠ아니고

예전에 불만이 많아서 경량화했는데 불만이 많아서 다시 기능들 추가하고있죠.

그리고 삼성이 그만큼 녹스에 삼페에 기능도 많고 그걸 120주사율로도 잘 돌아가게 해놨으니까요.

하드웨어 성능 걱정보단 램 걱정이 맞을거에요.

근데 램은 어느정도 꽉 채워서 쓰는게 좋으니 보급형에서 리프래시 되는 문제 정도만 좀 거슬리지 않나 싶어요.

+로 차후 3회까지 업데이트 받을때쯤 되면 신형 스펙 기준으로 만든 os라 무거울거라는점..

이 모든 문제들은 램만 낭낭하게 넣어주면 해결될거로 보이는데 램그냥 치킨게임마냥 쑤셔넣었음하네요

안드로이드 네이티브로 삽입된 기능이 늘어난 만큼 코드를 어느 정도 정리해야하지 싶어요. 삼성의 옛날 개발방식대로면 절대 정리 안하고 그대로 코드만 추가해 갓엇어서...

그래도 신기하게 많이 좋아지근 했네요

그렇다고 최적화한다고 소스 코드 막 쳐 냈다가는 잘 사용하던 것들 왜 없애냐고 욕이나 얻어 먹을 겁니다.

당장 One UI부터 자체 프레임워크하고 연동해서 굴러가는 게 현실이고 녹스를 기반으로 삼는 서비스들도 많아서...

경량화보단 최적화에 신경을 쓰는게 맞죠.

아무리 경량화한 소프트웨어든지 마찬가지고, 하물며 물리적 기계들 마저 이기능 저기능 더하다 보면 무거워지는건 당연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