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이럴때 철원은 경제 논리를 접목시켜 서울의 업체들이 들어오고 가격을 일반 물가 수준으로 내려가니 오히려 역관광 되어버렸죠

진짜 이럴 때는 프랜차이즈들 응원하게 됩니다 ㄹㅇ ㅋㅋ

사실상 서울 물가 그대로 접목시켜도 가격경쟁력 ㅅㅌ에서 고객유입이 서울의 몇배이니... 서로 흐믓한 상황이죠 ㅋㅋㅋ

아무리 서울 물가 운운해도 그 동네들의 느그 물가는 못 따라오죠 ㅋㅋ

프랜차이즈들이 아무리 비싸봐야 느그 물가에 비하면 일관적이기라도 해서 ㅋㅋ

독점/담합/카르텔 사례를 잘 보여주는 것이죠 ㅋㅋㅋ

그나마 수도권이거나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괜찮은 동네들은 낫다고 하는데

그래봤자 설사 찍먹 할래 되직한 똥 찍먹 할래 수준이라 ㅋㅋ...

그래도 리얼 깡시골보단 낫습니다 젤 안되는게 면회 숙박장소인데 그건 휴대폰으로 인해서 커버되었죠

솔직히 스마트폰 허가되면서 사지방, 멀티방, 도서관 같은 여가 공간은 씨가 말라버렸고

면회도 이 시국 겹쳐서...

전쟁시설보다 경작지가 더 중요한 휴전중인 갓한민국

굳이 공군 아니어도 이제는 전군이 간부들보다 고학력자인 병들 많죠 ㅋㅋ

제가 육군이었는데, 성균관대에 북경대 의대 출신까지 봤었읍니ㄷ

부사관들은 진짜 ㅋㅋ 

군대 아니면 그사람들이 우리한테 이렇게 대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루에도 몇십번씩 했네요

막말로 별 달린 사단장, 군단장 아저씨들도 전역하면 민원에 죽고 못 사는 동네 아재 되는 건데

부사관 따위는 말할 것도 없죠 ㅋㅋ

진짜 장기 복무 안 되면 답도 없는 인생들이라...

육군도 고학력 많죠 저랑 동기도 서울대 학군출신이고 제 소대 통신병도 uc버클리 출신이었습니다 어딜가나 똑똑한애들은 많고 싸이코들도 많아서...

모이는 수 만큼 인간군상들도 다양해서 고학력자들도 많죠 ㅋㅋ

저도 요 전 댓글에 달았지만 성균관대 수학과 출신부터 북경대 의대 출신까지 봤었...

물론 그만큼 밑바닥들도 많이 봤지만...

육군도 사실 찬성여론이 많았는데 군규모가 크다보니 다양한 여론이 생긴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