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가 린M으로 돈 맛을 본게 모든 것의 시작이었죠.
- Aimer
- 조회 수 170
- 2021.08.27. 16:21
원래부터 NC의 BM모델이 악랄하긴 했습니다만,
그 BM모델을 자사 모든 게임에 적용한 것도 아니었고, 어느정도 선을 지키는 모습도 보였었죠.
그래서 아이온, 블앤소같은 게임이 수작으로 평가받을 수 있었던 것이구요.
근데 NC가 린M으로 돈 맛을 제대로 보더니 아예 맛탱이가 가버렸습니다.
린M으로 시작된 NC식 BM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했고 이러한, BM모델의 정점에 이른게 린2M이었죠.
이렇게 확립한 BM모델을 자사 모든 IP에 집어넣기 시작했습니다.
그 시범케이스가 된게 트릭스터M이구요.
이를 계기로 NC의 개발역량 밑바닥이 드러나기 시작했고,
기존 린M, 린2M에서의 운영 병크와 신작에서의 악랄한 BM모델로 유저들의 반발이 커지기 시작했죠.
그러면서 린W 발표와 동시에 린M 신화 상위 등급 출시...
이 정도면 앵간한 골수유저라도 학을 떼기 마련입니다. 아예 대놓고 수금하겠다는 의지가 보이거든요.
NC는 이미 황금알을 넣는 거위의 배를 갈라버렸습니다.
헤비한 BM모델은 몇 몇 게임에만 한정적으로 적용해서 수익안정화를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과거 아이온, 블앤소 같은 괜찮은 게임성을 가진 타이틀들을 출시해야 하는데,
내놓는 게임들 마다 껍데기만 다른 리니지 밖에 안나오니 유저들이 좋아할 리가 있나요.
🥈소식게 공무원🥇미게 지박령🥇미코의 잡담왕·🏆유머의 신😆
댓글
문제는 리니지식 bm이 nc가 아닌 다른 게임사들로 퍼지면서 도박천국이 되버렸죠 예전에 확률성 게임에 돈을 써도 원하는걸 못먹은 이후로 부분유료화는 아예 무과금으로 하고 있네요 돈쓰는건 차라리 패키지게임을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