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신형 안드로이드 TV에 AV1 의무화.

유튭 2K이상의 영상에 AV1이 적용됐고 264 코덱은 1080p까지만 남고 전량 삭제.

OTT 서비스 업체들이 유로코덱인 HEVC(265)에서 AV1으로 넘어가고 있거나 넘어가려고 함.

대충 이정도만 봐도 구글에서는 자사나 타사의 서비스에 AV1 지원을 위해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아직까지 고화질에서 VP9이나 HEVC가 주류기때문에 크게 문제될게 없다고 볼수도 있는데 발판이 마련된 이상 넘어가는건 가속화가 될꺼라고 봐야할껍니다.

유튭에서 264 코덱은 1080p까지만 볼 수 있고 넷플릭스 4K 때문에 그래픽카드를 교체해야할줄 알았겠습니까?

이러니 이전 세대도 지원하는 제품이 있는데 앞으로 나올 제품이 " AV1 몰?루 " 이러고 있으니 쌍욕 나오는것이죠.

그것도 안드로이드 AP 최선봉에 있다는 제조사가...

마지막으로...

" 너랑 나랑 같은 시기에 샀는데 너는 안되네? 깔깔깔깔 "

" 타사는 되는데 내꺼는 안되네? "

플래그십 기기에서 이것만큼 기분나쁜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