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힌지 개선해보면 저렇게 될 수 밖에 없을지도요...? (리버스 엔지니어링)
삼성은 내부적으로 폴드 4나 5정도때 저렇게 하려고 생각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 (현재 바로 적용하기엔 디스플레이 내구성 문제가 있을듯 합니다)

저 힌지 시작한 razr도 그렇고 내구성이 어떨지 잘 모르겠네요

메이트나 razr는 영 별로였는데 말이죠

힌지 구조 자체는 꽤 다른 걸로 알고 있어요. 폴드는 거의 접고, 오포는 거의 마는 방식이니, 폴드에 비해 오포는 주름이 잘 안보이는 대신 emr방식 펜 패널 탑재가 어렵고, 공간도 약간 손해가 있죠. 이물질도 막는 것이 더 어렵고요.

일장일단이 있는데, 현재로서는 주름이냐 방수방진+S펜이냐네요.

어쩌면 모두 해결하려고 삼성에서 연구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절대로 후속작에서도 저 힌지 안쓸거같습니다.

S펜과 방수를 포기해야하니까요

그니까요.

저건 비율만 일반 폰에 준하지 크기는 폴드나 아이폰 미니만해서 실사용 경험은 비슷할겁니다.

주로 커버가 작아서 불만인거지 긴건 큰 문제가 아니죠.

그렇게 만들면 접었을 때 가로폭이 80mm를 넘어서 s21 울트라 보다도 넓어집니다. 폴드는 두께가 15mm나 되므로 그립감 및 휴대성이 많이 떨어지게 되죠. 그래도 장점이라면 커버 디플을 16:9 5.4인치로 만들 수 있다는 건데 타이핑 하기는 좋긴 하겠네요. 다만 메인 디플 사용을 위해 펼치게 되면 가로가 넓은 상태가 기본이 되어 버리는 바람에 단일 앱 사용시 불편함에 반강제적으로 돌려 쓰게 될 겁니다. 이게 사용성에 있어 꽤나 귀찮은 부분 이죠. 그렇다고 플립 처럼 위아래로 접고 펼친다? 이것도 불편 하고.. 이게 싫어서 메인 디플 화면비를 만지게 되면 또 그것 대로 문제가 생기죠. 어차피 1폴딩 폴더블은 커버 메인 비율을 동시에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좀 더 메인에 집중 하는 삼성의 선택이 그나마 최선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호불호는 있겠지만 그래도 가장 나은 방법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