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거 별로 맘에 안들더라구요

요즘 이러면 꼰대같다고 할라나요 ㅋㅋ

미코처럼 휴먼으로 제한하면 어떨까 싶네요 결재부탁드립니다 휴먼

서로 프로라고 부르는 곳도 있고 그런데

아직 대부분 직책을 많이 써요

직함이 편헌디 😢

그래서 요즘은 본명 대신에 영어이름 같은 가명으로 부르는곳들도 있더라구요

솔직히 회사에서 수평적인 문화가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ㅋㅋ 저런다고 상사가 아닌 것도 아니고 상사 괴롭힘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

그냥 "저기요","이봐요","이보시오" 하면되는걸 가지고...🤐

이마트도 시행했는데 정작 저렇게 부르는 직원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님 하는 건 인터넷 어체인데

어느샌가 현실에서 이걸 많이 쓰더라구요

TV에서도 ~ 선수 이러면 될 꺼

굳이 ~선수님 이러는 것도 좀 그렇고

음식점에서 주인님 이러는 것도 자주 봄 ㅋㅋㅋ

주인님? ㅋㅋ

저희 회사는 ~님이나 부장님 과장님으로 부릅니다.

과장님까지는 이름+님으로 부르는데 부장님부터는 잘 안되네요 ㅎㅎ

익숙해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부르는 것 자체에 어색한 느낌은 거의 없습니다.

이름+님은 일부러 쇼하는거같고..

서로 선생님하고 부르는게 그나마 최선인거 같네요

하...우리나라 호칭 넘나 피곤하네요🥲 언제부터 이름부르면 싸가지 없는 문화가 생긴건지...🤣

댓글엔 혹평이 많은편인거 같은데 막상 정착하면 크게 신경 쓰이지도 않고 불편하지도 않은거 같아요 ㅋㅋㅋ 글고 상사들 직책 안외워도 되서 좋고 ㅋㅋㅋ

입사때부터 ~님으로 바껴있어서 차이를 크게 못느끼고 어색하지도 않아서 편합니다.

고모부한테 메신저가 와도 와일드덕님^^ 이러면서 와서 어색한거 빼곤 다 괜찮습니다

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