퀀땀은.. 갸는 통신사전용이니까.. 내수용이기도 하고..

뺀 에디션이니 빼긴 빼는데, 어디를 얼마나 뺐는지에 따라서 개별 기기의 평이 달라지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 팬이란 게 좀 그냥 삼성폰 쓸래 하는 사람이 다 팬인 느낌이죠. 

플래그십 부품 처리요.

플래그십 판매량 견인이요.

"부품 재고 관리를 하는 라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폰이 지난 해 라인업 100불 낮춰서 파는 전략을 삼성은 못하니 남거나 타 라인업에서 사용하는 부품을 모아서 염가형으로 만드는 라인업... 이라고 개인적으론 생각합니다.

가격대는 원플러스나 아이폰 기본 라인업에 대응하고요.

갤탭 FE는 사실 상 내부 코드 네이밍 보면 대화면 라이트 모델에 FE 붙이면 가격 더 받겠지 해서 나온 모델이라 S20 FE 나올 시점의 철학하고도 맞지 않아서 좀 구설수 탔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매스티지 성격이 강하다고 봅니다.

FE명칭의 의미야 그냥 마케팅 포인트일 뿐이고 라인업에서 위치는 딱 매스티지 정도인 것 같아요

염가판 플래그십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존 S군 제품에서 칩셋 성능 외에 이것저것 소소한걸 덜어낸 구성의 제품으로요. S20, S21 FE가 그렇고.

갤탭 FE는 그냥 태블릿계 벨벳으로 보고 있어요. 구성이 순 A군 제품이라 이질적이고요

팬들이 좋아하는 뭐시기는 하드웨어는 차별화할거 없고 노사장 오면서 소프트웨어 잘 해주는거라 별 특이한건 아니고

합리적인 가격의 S시리즈 염가형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s랑 a 사이의 어딘가...

이래도 사? 진짜 팬 맞네.. 이 포지션 아닌가요 ㅋㅋ

팬에디션이요 

찐팬이면 이정도는 사라 

걍갤럭시 가격에 큰화면을 쓴다는 포지션이죠. 카메라는 거의 비슷하고 화면도 괜찮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