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그대들 여기 있기에 조국이 있다"
- 비둘기야먹자
- 조회 수 564
- 2022.06.25. 19:57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이 날을
조국을 원수들이 짓밟아 오던 날을
맨 주먹 붉은 피로 원수를 막아내어
발을 굴러 땅을 치며 의분에 떤 날을
이제야 갚으리 그날의 원수를
쫓기는 적의 무리 쫓고 또 쫓아
원수의 하나까지 쳐서 무찔러
이제야 빛내리 이 나라 이 겨레
저는 이 사진을 보면 굉장히 슬픕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사격자세로 적들을 응시하며 돌아가신 선배 전우님의 처절하고 용맹스러운 정신을 저는 감히 헤아릴수 없습니다
국가를 위해 군복을 입고 총을 잡은 모든 분들이 외면받지 않는 사회가 되길 바라며 자유는 거저 주어지는것이 아님을 다시한번 되새겨 봅니다
댓글
7
best 1등 오토카모
긴닉네임25408823
오토카모 님께
Terrapin
오토카모 님께
오토카모
기범_이 님께
긴닉네임25408823
오토카모 님께
2022.06.27. 09:26
2022.06.25. 20:17
오토카모
긴닉네임25408823 님께
2022.06.27. 09:26
2022.06.25. 20:26
best 기범_이
오토카모 님께
2022.07.20. 07:31
2022.06.25. 20:35
2022.06.25. 20:28
숙연해지고 감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