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그렇군요 뭐 저도 제 기준에서 '이정도면 적당한값 아니냐' 가 말도 안되는 역산일수 있으니 틀린 의견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저걸 타이핑하면서도 황당하긴 했는데 전례가 너무 빈번하고 감가가 너무 처참해서 제아무리 비싸게 잡아도 71만원 선이어야 한다고 마음잡아서가 커요.

제품 만족하며 잘 쓰고 있습니다 :))

그런 용도였군요

그 정도인줄은 몰랐네요 ㄷㄷ

저정도는 아니에요 ㅋㅋ

그 정도죠.
S22U(256gb) 출고가 = 145만원, 현재 시세 = 123만원

아이폰14(256gb) 출고가 = 140만원, 현재 시세 = ???

아이폰가격이 그냥 미친듯이 비싼거죠.

달러로 치환하면 22플러스가 14프로 포지션 아닌가요?

같은 999달러...

이리보면 애플이 혜자같긴하네요...

저는 한쿡사람이라 아이폰을 달러로 못삽니다만 ㅠㅠ

22는 gos가 좀 크게 해서

하긴 성능 사기치는거랑 그냥 못만든거랑 다르긴 하네요...

할인 하는 이유를 되게 단순하게 보시는데

그 제품 받아서 파는 각자의 마켓끼리도 

서로 경쟁사라는 걸 너무 간과하시면 안 됩니다.

심지어 같은 삼성 판매점끼리도,

같은 계열 백화점끼리도 다 경쟁이라는 걸 합니다.

어차피 제조사는 마켓에 납품하면 끝이죠.

삼성 닷컴에서 떨이 하는 게 아닌 이상 외부인이

할인 하는 이유를 완벽하게 알기란 불가능하다는 거에요.

애초에 첫줄부터 상식에 안 맞으니 뭐라 할 말이..

이 말대로면 오픈마켓에서 애플 제품 할인 할 이유가 없고

나이키는 뭐 장사가 안 돼서 신상 포함 매번 할인하나욬ㅋ

댓글마다 왜 이렇게 극단적이시지

그리고 솔직하게 말할게요 님은 이제 광군제나 블프 시즌되면 저 핫딜 가격이 주장하시는 것처럼 미끼가격일 것 같나요 대리점 판매점 독단으로 저 케이스만 쿠팡 타깃딜마냥 저가격으로 나온걸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앞으로 저기서 더 떨어지면 떨어졌지 당장 아이폰 나오고 제가 가는 성지쪽 보조금 더 올랐습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 가뜩이나 경기 안좋은데 좋은 최신폰 싸게 줍줍하면 좋죠 단지 그 시기가 너무 빨라 문제란거지 진짜 뭔 삼성이 엄청 큰그림 그리며 손해보고 판다는 관점이란게 

소니 플스5나 엑박도 뭐 손해보고 팔아서 구독료나 자사 게임수수료 얻는게 목적인 케이스도 있긴합니다. 근데 삼성이 os가져서 자체 앱스토어 수익이나 구독제 파는 기업이 아니잖아요

저는 미끼 가격이라고 주장한 적이 없습니다.

도대체 어디에 그런 말이..?

할인은 단순히 안 팔려서 하는게 아니라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겁니다.

유통업 조금만 해보시면 알 수 있을 거에요.

각 브랜드별 매출 상위권 매장들도 다 할인 하고 오히려 더 합니다.

말씀대로면 가만 냅둬도 전국 최고의 매출을 찍는 곳들이 왜 할인을 할까요?

저는 국내 주식을 하지 않아서 별로 상관도 없고

낙관적이라고 보셔도 상관은 없는데

하다 못해 제대로 알고 얘기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글쎄요... 조리돌림 하셔도 되긴 하는데요.

진짜 아무 것도 모르시는 거 같아서 말씀드리는 겁니다.

위에 설명 보고도 이해 못하셨으면 더 드릴 말이 없구요.

유통에서 할인을 죄다 삼성이 한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공격한 것도 아닙니다. 그냥 진짜로 알고 말씀하셨으면 좋겠다 싶을 뿐이죠 -_-;;

저도 극단적으로 공격한 것 같고 여기서 그만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쓰고보니 서로 설득될 것 같지도 않고 감정만 상할 것 같로 제가 엄청난 장사꾼이나 유능한 사람도 아니고 다른 관점이 있을 수 있겠죠

네 뭐 그만 하시죠. 회사의 전망에 대해서 저는 딱히 판단하진 않았구요.

말씀하신 대로 브랜드 가치가 내려가는 것도 맞는 거 같구요.

다만 유통에 대한 건 제 관점이 아니라 그냥 사실이라고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뭐 알고 말씀하시는거 맞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