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부활한 플러스인 14 플러스도 과거 아이폰 8 플러스 대비 100달러 올랐긴 하죠.

솔직히 가장 의외인건 5,6년째 가격 동결중인 프로 라인업이지만요.(아이폰 X는 창렬했지만 지금은!!)

이번 강달러 이슈 아닐때도 국내 환율 가격 책정때문에 항상 아쉬운 체감가격 때문에 그렇지

미국 달러가 사실 글로벌 가격의 기준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오히려 개폐급 폼팩터인 아이폰8로 5년전에 $699 받아쳐먹었던게 창렬했다고 생각하지

지금 시점에서 기본형을 $799 받는게 그리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인텔 -> 퀄컴 모뎀 / LCD -> OLED로 전환한걸 생각하면

HW 제조단가는 꽤 상승했거든요.

2017 아이폰 8 64GB : $699 -> 2021 아이폰 13 미니 128GB $699

2017 아이폰 8 플러스 64GB : $799 -> 2022 아이폰 14 플러스 128GB : $799

2018 아이폰 XR $749 -> 2019 아이폰 11 $699 -> 2020~2022 아이폰 12~13~14 :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