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 무임승차' 끝없는 평행선…넷플릭스 "공짜 합의" SKB "서명 없었다"
- 프로입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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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20:01
항소심 7차 변론 '망 이용대가' 협상 관여한 SKB 증인 출석
SKB "넷플릭스 포함 두군데서만 망 이용대가 못 받고 있어"
딘 가필드(Dean Garfield) 넷플릭스 정책총괄 부사장이 지난해 11월4일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에서 열린 미디어 오픈 토크에서 취재진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1.11.4/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
망 이용대가를 두고 넷플릭스와 소송을 벌이고 있는 SK브로드밴드가 양사 간에 '무정산' 연결 합의가 없었다는 주장을 반복했다. 다른 사업자와의 협상 선례가 있었기 때문에 넷플릭스로부터 망 이용대가를 지급받을 것으로 기대했다는 입장도 밝혔다.
28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민사19-1부는 넷플릭스가 SK브로드밴드를 상대로 낸 채무부존재 확인 소송 항소심 7차 변론기일을 열었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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